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건강강좌 개최




12월 8일 당진시보건소에서는 

가정의학과 의사를 초빙하여 

겨울철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해

 만성질환자(고혈압, 당뇨병 환자) 및

 일반시민 300여명을 대상으로 

건강 강좌를 개최합니다.

 

심뇌혈관질환은 암에 이어

 사망원인 2위로 인구고령화에 따라

 심뇌혈관질환자 수가 급증함에 따라 

의료비가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추세입니다.




 



이에 심뇌혈관질환의 선행질환인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조기예방⋅관리법,

 심뇌혈관질환인 뇌졸중, 

심근경색증의 증상 인지 및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생각하여

 이번 건강강좌를 추진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심뇌혈관질환은 추위에 특히 민감해 

기온이 크게 내려가면 신체는 체열 발산을 막기 위해 

혈관이 수축하고, 이로 인해 혈압이 급격히 상승,

 심근경색, 뇌졸중 등 

심뇌혈관질환의 위험이 증가하게 됩니다.

 

강추위로 인해 몸이 움츠려지는 상황에서는

 노인 환자의 비중이 크게 높아지지만,

 최근 젊은 층에서도 

심뇌혈관질환의 비중이 증가하고 있고, 

사망에 이를 수 있는 치명적인 질환이니만큼 

겨울철 건강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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