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이 되면 더욱 아름다워지는 당진 삽교호 관광지의 여름밤 풍경
  • 11.jpg
  • 등록일 : 2021-08-11 조회 : 441



밤이 되면 더욱 아름다워지는

당진 삽교호 관광지의 여름밤 풍경




코로나와 함께 찌는 듯한 무더위로 인해 야외 나들이가 부담스러운 요즘입니다.

하지만 해가 지고 나면 조금은 시원해진 바람 맞으며 걷기 좋은 날씨인데요.

해가 진 후 삽교호 관광지의 야경을 보기 위해 다녀와 보았습니다.



 



밤이 되면 다양한 야간경관조명들로 더욱 아름다워지는 삽교호 관광지.

주차 후 가장 먼저 만난 조형물은 바다와 갈매기를 품은 달모양의 조형물입니다.

야간경관조명과 함께 바다를 배경으로 사진 찍기 좋은 곳입니다.







 




달 모양 조형물 뒤로는 바다로 뻗은 전망데크가 있는데요.

알록달록한 조명이 바다에 반사되어 더욱 화려한 풍경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전망데크를 걸어 봅니다.

전망데크 끝, 바다 한가운데서 바라보는 삽교호 관광지의 풍경은 더욱 아름답습니다.

가운데에 자리 잡은 삽교호 놀이공원의 대관람차로 인해 더욱 멋진 야경이 연출됩니다.






 
 




아이들을 위한 놀이터가 있는 바다공원 쪽으로 발길을 옮겨 봅니다.

바다 위에서나 볼 수 있는 돛단배 조형물이 반깁니다.

삽교호 밤바다에서는 야간경관 조형물과 함께 수시로 터지는 폭죽이 새로운 풍광을 연출합니다.






 
 
 




이곳은 ‘바다로 나가는 길’ 리라고 불리는 곳인데,

길 양옆으로 놓인 조형물과 조명이 아름답게 조화되어 포토스팟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대관람차를 배경으로 연신 셔터를 눌러 봅니다.

조형물 사이로 대관람차를 넣어 찍어 보기도 하고,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는 곳입니다.





 
 





잔디밭 쪽으로는 토끼와 달 조형물이 아기자기하게 자리 잡고 있어서

동심의 세계로 안내하고 있습니다.



 
 






사진마다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대관람차를 보기 위해

삽교호 놀이공원으로 발길을 옮겨 봅니다.

삽교호 놀이공원은 별도의 입장료가 없기 때문에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습니다.

회전목마와 대관람차는 이미 sns에도 유명한 포토스팟인데요,

실제로 보내 더욱 화려하고 웅장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삽교호 놀이공원은 넓은 곳은 아니지만

아기자기하게 포토존을 꾸며 놓아 사진 찍으며 즐기기 좋은 곳입니다.







 






놀이공원 뒤쪽으로 자리를 옮겨 대관람차를 한눈에 담아 보며 여름밤 산책을 마무리해 봅니다.

코로나와 더위로 지친 요즘 시원한 바닷바람과 함께 삽교호 관광지의 야간 경관 보며

힐링의 시간 가져보는 건 어떨까요.



삽교호 관광지
충청남도 당진시 신평면 삽교천3길 79 삽교호함상공원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