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합덕제연호문화축제 폐막식으로 놀러 오세요!


이번 주말, 합덕제연호문화축제 폐막식으로 놀러 오세요!




 




코로나로 인해 잠정 중단되었던 당진 합덕제연호문화축제가

2022년 여름 드디어 개최되었습니다.

매 주말마다 열렸던 이번 행사에는

정말 많은 도, 시민들이 찾아왔는데요.



각종 공연과 전시, 체험거리가 가득했고

지난주엔 물놀이장까지 무료 개장해 어린이들이

신나는 물놀이까지 즐겼습니다.

이번 주가 벌써 폐막일인데요. 

행사를 즐기셨던 분들, 아직 행사에 가지 못한 분들 모두 모두~

이번 주말엔 당진 합덕제연호문화축제 폐막식을

즐기러 오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평일 오전에 방문해 여유로운 당진 합덕제의

여름풍경을 담아봤습니다.
연꽃이 여전히 아름답게 피어있고

금계화와 각종 여름꽃들이 흐드러지게 피어있었습니다.

그저 바라만 봐도, 걷기만 해도 힐링이 되는 당진 합덕제의 풍경입니다.

입장료도 없고, 시즌마다 각종 행사도 개최되는 이곳은

당진의 핫플레이스인듯합니다.  

인근 어린이집, 유치원에서 꼬물이들이

소풍, 야외 활동 나들이로 애용되는 장소이기도 하죠. 





 
 
 
 





축제를 맞아 각종 시설물, 조형물들이 설치되어 볼거리를 더합니다.

멋진 인생샷을 남기기에도 이만한 장소가 없습니다! 

충남 연꽃 명소 중에서 손에 꼽는 합덕제는 그 풍경 또 한 아름답고,

연꽃이 아니더라도 각종 여름 꽃들이 함께하며 걷기 좋은 길이라

꼭~ 방문할 만한 가치가 있는 곳입니다. 





 




축제 기간 동안 운영되는 깡통 열차의 모습입니다. 

정말 귀엽죠?

저 깡통에 앉아 합덕제 한 바퀴~~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아름다운 풍경 속으로 풍덩 빠지는 기분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카누도 주말에만 운영되는데요.

아름다운 연꽃이 가득한 연못을 카누를 타고 떠내려가는 기분.

정말 환상적일 듯합니다.



깡통열차와 카누는 유료체험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카누를 타게 되는 연꽃지 입니다. 

능소화 터널이 있는 쪽이 아닌 그 뒤쪽에도 연못이 있는데, 그곳입니다.

정자와 금계화까지 흐드러지게 피고,

연꽃잎들이 가득한 이곳 안으로 스며들어보는 기분.

마치 그림 속의 주인공이 된 듯한 기분이 들 듯합니다. 




 





아기와 함께 산책 나온 아빠의 모습.

합덕제의 마주 보고 타는 그네의자에 앉아 아이와 함께

그네를 타고 있는 모습이 합덕제의 그림 같은 풍경과 잘 어울립니다.  

합덕제는 제가 정말 좋아하고 사랑하는 장소라 자주 오는데요.

올해는 어쩐지 더 예쁘고 화사하고 그림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랜만에 열리는 연호문화축제 때문인지,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주니 꽃과 나무들도

신이 나서 그런 건지는 모르겠습니다. 

올여름 참으로 찬란하게 아름다운 합덕제의 여름풍경.  

그리고 이번 주말을 끝으로 막을 내리는

당진합덕제연꽃문화축제에도 많은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당진합덕제 주변 볼거리

-합덕성당 

-합덕제 생태관광체험센터 

-합덕수리민속박물관 

-합덕농촌테마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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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합덕제
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 합덕리 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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