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여행, 하얀 연꽃들의 향연이 그려주는 골정지를 찾아서
"​면천의 골정지에 핀 연꽃들의 아름다운 세상을 만나 보세요~!"
 

당진 여행 명소로 여러분께 소개하고픈 곳이 있습니다. 여름날의 향연이 골정지 곳곳에 만날 수 있으니 말이다. 하얗게 피어있는 연꽃들의 유혹이 당진의 골정지에 그려지고 있는 것입니다. 다른 연꽃과 달리 꽃과 잎의 크기가 보통이 아니다. 비 오는 날 우산으로 쓰일 정도로 큰 연잎이 골정지의 매력입니다. 골정지가 또한 어떠한 곳인가요?? 면천읍성의 역사와 문화가 그려지는 곳이기에 더욱 찾고 싶은 명소로 알려진 곳입니다.
 

그럼 골정지란 대체 무엇인가요? 오랜 역사를 따라 골정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은 열하일기를 쓰고 실학의 선구자적인 입장에 섰던 연암 박지원 선생에 대해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조선 정조 24년(1800년에 당시 면천군수였던 연암 박지원이 버려진 이곳에 골정지란 연못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애민정신이 가득하게 그려진 골정지는 관개수로형으로 지어진 연못이었습니다.
 

​골정지 한가운데에 작은 섬을 만들고 그곳에 육각형의 정자를 세웠는데 건곤일초정이라는 현판을 걸었다고 합니다.
현판 이름은 두보의 시에서 따온 이름으로 부근에 위치한 면천향교의 학생들이 시를 읊고 학문을 익히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여름에는 연꽃으로 가득한 이곳은 당진 여행의 명소로써 손색없는 멋진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골정지 연꽃은 규모 면에서는 크지 않지만 연꽃의 크기 자체만큼은 다른 연꽃들을 압도할 정도로 크고 화려하기에 더욱 매력적인 것입니다.

 

봄에는 철쭉꽃과 벚꽃의 화사함으로 사람들의 눈요기로 매력을 뽐내더니 여름철은 이렇게 커다란 연꽃들의 자태가 연못 곳곳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특히, 하얀 연꽃들이 수놓은 골정지는 그야말로 연꽃들의 천국이요 낙원인 곳이기에 절로 탄성을 자아내게 합니다. 정자에는 이곳을 장은 여행객들에게 편안한 휴식처를 그려주는 정자가 있어 더욱 운치 있는 분위기를 그릴 수 있는 곳입니다.
 

여름날 당진의 여행 명소로 꼭 추천을 하고 있는 골정지는 합덕제의 연꽃과 더불어 최고의 멋과 인기를 누리는 곳입니다.
특히, 박지원이란 인물에 의해 재 창출된 그곳은 그가 사랑하는 만큼의 아름다운 연꽃들이 가득하니 골정지를 품고 있습니다. 당진 여행코스로 최고의 선택지로 추천하는 골정지에 여러분의 아름다운 여행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연인들 혹은 친구들끼리 여름 여행의 멋을 활짝 핀 연꽃과 같이하는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보면 어떨까요?? 그러한 매력을 마음껏 뽐내고 있는 면천의 골정지로 여러분을 초대하는 바입니다.

♦ 골정지
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 성상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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