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지시줄다리기 축제 중 읍·면·동 전통놀이 경연대회
"우리 고유의 전통놀이를 통해 마을 주민과의 단합을 꾀할 수 있는 놀이 한마당"


비가 오는 가운데 기지시줄다리기 축제장 한쪽에서는 각 읍면동 전통놀이 한마당이 펼쳐졌습니다. 마을별 줄다리기 경합을 펼치는 모습들을 담아보았습니다.
 

▲ 읍.면.동 줄다리기 예선전

13개 읍, 면, 동 팀이 예선을 거쳐 경기를 치르고 토너먼트 식으로 경기를 치러 결승전에는 석문면과 송악이 만났습니다.
 

▲ 석문:송악 결승전

결승전을 3선 2승제로 석문면(면장 김종현)이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마을 주민들이 함께 줄을 당기며 단합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고 윷놀이 등 전통놀이를 함으로써 우리의 전통도 이어가는 뜻깊은 축제의 한마당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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