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당진

 
지난 1월 28일, 새마을협의회가 고대면 행복복지센터에서 18년도 결산 처리와 함께 설맞이 환경대청결활동을 하였습니다.
 
결산회의 후에 새롭게 부임한 부녀회장님과 인사를 나누면서 19년도의 사업을 시행 계획안을 발표하면서 각 마을에서 어떻게 협력해 나가실지 협조를 요청하였습니다. 회의를 마친 후에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환경 청결 기간을 운영하여 고향을 찾아오는 귀성객들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포근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거리정화에 동참하였습니다.
 
고대 행복복지센터 직원들과 새마을 지도자협의회원 40여 명이 면사무소부터 시가지 일원 가로청소 및 환경 정비 등 주요 도로변 대청소를 실시하였습니다. 바람이 부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종량제 봉투에 한 아름씩 채워지고 있습니다.
 
설 연휴 기간 중 쓰레기 처리계획 수립하고 비상근무와 상황실을 운영하고 쓰레기 무단투기 특별단속 등 명절 음식물 쓰레기 감량화를 위한 음식문화 개선 홍보 활동을 전개하기로 하였습니다.
 
새마을회장님과 이번에 퇴직을 앞두신 부녀회원님과의 인터뷰를 해보았습니다.

19년도 어떤 계획이 있으신가요?

*새마을회장님 : 작은 것부터 해나가야 하며 19년도에는 더 많은 행복이 있었으면 합니다. 고대면이 어느 동네보다 더 잘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퇴직하시는 부녀회원님 : 6년 동안 일하면서 행복했고 시원섭섭합니다. 많은 걸 배워가면서 언제 어디서든지 같이 동행하겠습니다. 고대면 파이팅~!!

 
오늘의 마지막 봉사 과제인 마을별로 주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맛있는 떡국 끓여드리기!
오늘도 많은 과제와 떡을 가지고 돌아가시는 새마을협의회 분들께 박수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