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당진시, 노후거점산단 경쟁력강화사업 대상지 선정
당진아산부곡국가산업단지가 국토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2026년 노후거점산단 경쟁력강화사업’ 대상지로 선정됐습니다. ---------------------------------------------------------------------------------- 이에 따라 시는 아산부곡국가산업단지를 거점으로 아산국가산단 고대지구와 석문산단 등을 연계해 미래, 친환경 허브 산단으로 조성할 계획으로 이곳에는 사업비 6740억 원이 투입돼 그린철강 전환과 수소경제, 디지털 제조혁신 등 33개 세부사업이 단계적으로 추진 됩니다. 시는 올해 하반기까지 사업계획을 보완해 2026년 노후거점산단 경쟁력강화사업지구로 확정, 고시되면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2. 당진 해나루쌀, 팔도 농협쌀 대표브랜드 평가 우수
당진시 대표 브랜드 ‘해나루쌀’이 농협중앙회가 주관한 ‘2024년 팔도 농협쌀 대표브랜드 평가’에서 전국 9대 대표 브랜드쌀로 선정돼 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 이번 평가는 전국 107개 농협쌀을 대상으로 수분·단백질 함량 등 품위 분석과 전문가 패널의 관능 평가를 거쳐 우수 브랜드를 선정했으며, 당진시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이 생산한 해나루쌀이 높은 품질을 인정받았습니다. 당진시는 규산·석회 시용 및 병해충 공동방제, 삼광벼 계약재배 장려금 지원 등 고품질 재배 기반을 조성해왔으며, 최근에는 탁구 국가대표 신유빈 선수를 광고모델로 기용해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나서고 있습니다.
3. 당진시, 도시계획 ‘소로2-105호’ 전면 개통
당진시가 전국 지자체 최초로 보건소에서 직접 시행하는 알츠하이머 위험도 혈액검사 지원사업이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 해당 사업은 60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혈액 내 베타아밀로이드 수치를 분석해 치매 발병 위험을 예측하는 검사로, 지난 3월부터 무료로 시행하고 있습니다. 당진시보건소에 따르면 4월 말 기준, 560명이 검사를 완료했으며, 이 가운데 44%가 치매 예방이 필요한 경계 이상 단계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시는 검사 결과에 따라 맞춤형 교육과 예방 프로그램을 연계해 치매 조기 예방에 나설 계획입니다.
4. 당진시, 2025일자리 박람회 개최
2025 ‘당진시 일자리 박람회’가 16일 합덕 남부문화스포츠센터에서 열렸습니다. ---------------------------------------------------------------------------- 이번 박람회에는 30개 구인 업체와 구직자 500여명이 참여해 1:1현장 면접과 채용, 취업컨설팅 등이 진행됐습니다. 박람회에서는 또, 이력서 사진촬영과 퍼스널 컬러, 취업타로, 면접 메이크업 등의 지원 행사도 열려 행사에 참여한 구직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5. 당진시, 도시계획 ‘소로2-105호’ 전면 개통
당진 도시계획도로 ‘소로2-105호선’ 부흥식당에서 수협 구간의 개설공사가 마무리돼 본격 개통했습니다. -------------------------------------------------------------------------- 이번에 개설된 구간은 오랜 현안으로 남아 있던 당진시 읍내동 277-36번지 일원으로 시는 사업비 30여억원을 투입해 이달 사업을 완료했습니다. 시는 이번 도로 개통으로 상업, 주거 지역이 밀집한 구간의 차량 및 보행자 통행 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치매 조기 예방에 나설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