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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도서 내용

추천 도서 내용으로 도서명, 저자, 출판사, 추천년월로 구분하여 설명합니다.

도서명 [청소년] 서프러제트/청소년 서평(당진중 최단아)
작성자
저자 데이비드 로버츠 출판사 대교북스주니어 추천년월 2021.08
출판일 페이지 수 128 조회수 221
서프러제트/청소년 서평(당진중 최단아)
『서프러제트:세상을 바꾼 여성 참정권 운동가들』은 어떤 어려움 앞에서도 용기와 끈기, 유쾌함을 잃지 않았던 여성 참정권 운동가들의 이야기를 아름다운 그림과 함께 생생하게 담아냈다. 균형감 있는 시선으로 역사를 서술한 진실성이 느껴진다. 여성 참정권 운동가들의 용기에 감사와 박수를 보낸다.

서평

서프러제트 : 세상을 바꾼 여성 참정권 운동가들 (당진중 최단아)
‘서프러제트-세상을 바꾼 여성 참정권 운동가들’은 데이비드 로버츠가 영국에서 시작된 서프러제트 운동 역사를 담은 책이다. 지금으로부터 100여년전 여성에겐 투표권이 없었다. 그래서 서프러제트는 여성릐 투표권을 얻기 위한 역대 노력을 담은 책이다.
어떤 여성들은 폭력없이 평화적으로 운동했다 이는 ‘서프러지스트’라 칭했다. 반면에 폭력적으로 운동에 임한 여성들은 ‘서프러제트’라 칭했다.
내가 가장 인상 깊고 마음에 들었던 서프러제트는 메리 리처드슨이다 1914년,서프러제트인 메리 리처드슨은 런던에 있는 내셔널 갤러리에 가 <거을속의 비너스>를 칼질을 해 그림을 손상시켰다. 평소 메리는 예술을 사랑하고 좋아했다. 그러나 여성의 투표권을 위해 자신이 사랑하고 좋아했고 사랑한 미술에 흠집을 냈다. 메리의 강한 신념을 드러낸다 생각했기에, 이 장면과 사건이 가장 인상깊고 마음에 들었다. 메리가 한 말 중에 ‘그림은 또 얻을수 있지만,생명은 또 얻을 수 없어요’란 말이 나의 마음에 크게 와 닿았고 메리가 이 운동에 얼마나 진심인지 알 수 있었다. 나는 이책을 읽음으로써 서프러제트가 투표권을 얻기 위해 수단과 방법,자신의 몸을 불사르며 얻기 위해 노력하고 움직인 여성 참정권 운동가들이 존경스러웠다.
이책은 결국 이 서프러제트, 서프러지스트 분들이 열심히 운동에 참여해 주신 결과, 지금 대다수의 나라들이 여성도 투표권을 가질 수 있게 됐다. 노력 끝 마침내 승리했다는 걸 알게해 줬고, 이루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은 서프러제트들의 일생, 사건을 소개해 주었다. 나와 나이가 비슷하고 여성인권에 관심있는 또래의 청소년들, 정치에 관심있는 사람들에게 이 책을 읽음을 권장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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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당부서 : 사서팀 중앙도서관
  • 연락처 : 041-360-6925
  • 최종수정일 : 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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