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제인 ‘삶을 마냥 흘려보내고 있는 무기력한 방관주의자들을 위한 개입의 기술’이란 문장이 눈에 띈다. 자신에 대한 오해를 바로잡고 삶의 진정한 변화를 원하는 사람을 위해 군말 빼고 핵심만 이야기하는 책. 부정적 생각에 사로잡힌 나에게 다시 열심히 해 볼 원동력을 준다. 전작인 스테디셀러 ‘시작의 기술’도 함께 읽어보기를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