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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아동] 강아지와 염소새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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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중앙도서관 | ||||
저자 | 권정생 | 출판사 | 창비 | 추천년월 | |
출판일 | 2015-04-27 | 페이지 수 | 48 | 조회수 | 2622 |
<2015.5월 시립도서관 추천도서>
소년 권정생의 동시를 그림책으로 만나요! 우리 시문학 정서를 그림책으로 펼쳐낸 「우리시그림책」 마지막 제15권 『강아지와 염소 새끼』. 이 책은 《강아지똥》, 《몽실 언니》를 쓴 권정생의 동심이 담긴 그림책입니다. 개구쟁이 강아지와 새침데기 새끼 염소가 아옹다옹하다가 어느새 친구가 되어 뛰노는 모습이 사랑스럽게 그려졌습니다. 저자가 소년 시절 쓴 이 시에는 친근한 말맛과 소박한 정서가 잘 살아 있습니다. 강아지는 새끼 염소에게 다가가 같이 놀자고 덤비지만 새끼 염소는 강아지가 귀찮기만 합니다. 한참을 서로 아웅다웅할 때 제트기가 지나갑니다. 그 소리에 깜짝 놀란 강아지와 새끼 염소는 싸우던 일은 그만 까맣게 잊고 어느새 친구가 되었습니다. 하루 종일 신나게 놀고 포근한 집으로 돌아오는 이야기가 우리 아이들에게 더없는 만족감과 평안함을 느끼게 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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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
- 담당부서 : 사서팀 중앙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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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수정일 : 2024-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