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보조메뉴바로가기 대메뉴 바로가기

본문 시작

추천 도서 내용

추천 도서 내용으로 도서명, 저자, 출판사, 추천년월로 구분하여 설명합니다.

도서명 [일반] 아이슬란드가 아니었다면
작성자 사서팀
저자 강은경 출판사 어떤책 추천년월 2018.03
출판일 2017 페이지 수 476쪽 조회수 1262
아이슬란드가 아니었다면
<2018. 3월 시립도서관 추천도서>

《아이슬란드가 아니었다면》은 아무것도 되지 못한 이가 들려주는 꿈과 좌절의 이야기이자 몹시도 가난한 아이슬란드 여행기다. 그에게, 우리에게 인생은 정말 무엇일까? 30년 가까이 소설가 지망생으로 살아온 《아이슬란드가 아니었다면》의 작가 강은경이 이 나라를 찾은 이유는 다른 데 있다. 아이슬란드는 무엇보다 실패를 찬양하는 나라다. 어떻게 실패를 찬양할 수 있느냐고? 강은경 작가도 그것이 궁금했다. 미국의 저널리스트 에릭 와이너가 쓴 《행복의 지도》를 읽으며 강은경 작가가 고개를 갸웃했던 부분은 에릭 와이너가 음반 가게를 운영하는 아이슬란드인 라루스를 만나는 대목이었다. 라루스는 아이슬란드에서는 실패가 낙인이 되지 않는다고 말한다. 되려 실패를 찬양한다고. 《행복의 지도》에서 정리된 바에 따르면, 아이슬란드에서 실패는 성공이라는 메인 코스를 위한 애피타이저가 아니라 진짜 메인 코스다.

출처: 교보문고

서평

목록

  • 담당부서 : 사서팀 중앙도서관
  • 연락처 : 041-360-6925
  • 최종수정일 : 2024-04-24
만족도조사
만족도 조사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