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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농업기술센터, 고품질 벼 재배를 위한 ‘적기 모내기’ 중점 지도
- 조회 : 22
- 등록일 : 2025-04-30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4월 29일(화) 송악읍 지역에서 2025년 첫 모내기(이앙)가 시작됨에 따라, 관내 농가를 대상으로 ‘적기 모내기’ 실천을 위한 기술지도 활동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해에는 지구온난화로 인한 가을철 등숙기 고온으로 인해 조기 이앙(5월 초) 농가의 벼 수량 및 품질이 적기 이앙(5월 말) 농가에 비해 저하되는 사례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농업기술센터는 올해 적기 이앙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
센터는 벼 생육 단계와 지역 기상 조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적정 이앙 시기 조절의 중요성을 농가에 집중 홍보하고 있으며, 당진 지역의 적정 이앙 시기는
중만생종 벼 기준으로 5월 하순부터 6월 초순(5월 20일~6월 5일)까지로 보고 있다.
너무 이른 이앙은 어린모의 활착 지연 및 저온 피해 우려가 있고, 고온기 등숙에 따라 쌀 품질이 떨어지고, 가을 장마에 수발아, 도복 등의 피해 우려가 크다.
반대로 너무 늦은 이앙은 수량감소와 등숙률 저하가 있을수 있다.
이에 따라 농업기술센터는 이앙 전후 농가를 대상으로 ▲논물관리 요령, ▲ 육묘 생육 단계별 관리 기술, ▲ 육묘현장 민원(병해충, 생리장애) 해결
▲ 직파재배, 드문모 심기 등 재배 유형별 기술지도 등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박상철 식량작물팀장은 “적기에 모를 심는 것이 수량과 품질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라며, “농가에서는 생육 상태와 기상 정보를 충분히 고려해 가능한 한 5월 말 이앙을
추진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해에는 지구온난화로 인한 가을철 등숙기 고온으로 인해 조기 이앙(5월 초) 농가의 벼 수량 및 품질이 적기 이앙(5월 말) 농가에 비해 저하되는 사례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농업기술센터는 올해 적기 이앙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
센터는 벼 생육 단계와 지역 기상 조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적정 이앙 시기 조절의 중요성을 농가에 집중 홍보하고 있으며, 당진 지역의 적정 이앙 시기는
중만생종 벼 기준으로 5월 하순부터 6월 초순(5월 20일~6월 5일)까지로 보고 있다.
너무 이른 이앙은 어린모의 활착 지연 및 저온 피해 우려가 있고, 고온기 등숙에 따라 쌀 품질이 떨어지고, 가을 장마에 수발아, 도복 등의 피해 우려가 크다.
반대로 너무 늦은 이앙은 수량감소와 등숙률 저하가 있을수 있다.
이에 따라 농업기술센터는 이앙 전후 농가를 대상으로 ▲논물관리 요령, ▲ 육묘 생육 단계별 관리 기술, ▲ 육묘현장 민원(병해충, 생리장애) 해결
▲ 직파재배, 드문모 심기 등 재배 유형별 기술지도 등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박상철 식량작물팀장은 “적기에 모를 심는 것이 수량과 품질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라며, “농가에서는 생육 상태와 기상 정보를 충분히 고려해 가능한 한 5월 말 이앙을
추진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