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흑리 마을에 도착하니 요리교육이라고 아버님들은 다른방으로 가시고 어머니들만 참석하셔서 아쉬웠어요.양파당을 이용한 코다리찜을 앉혀놓고 영양교육을 시작하니 처음에 몇분안되시던 어머니들이 참석하였지만 나중에는 많은분들이 오셔서 양파당도 먹어보고 코다리찜도 먹어보고 설탕이나 물엿을 넣지 않았지만 단백한 맛이 난다고 좋아하셨어요. 집에서도 모여서 양파당을 만들어야겠다고 하셨어요. 고무장갑을 선물로 드렸더니 스티커 붙이는 영양교육 에 참가 안 하셨다고 안받으시는분 도 계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