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송악읍, 봄맞이 환경정비로 분주

당진시 송악읍, 봄맞이 환경정비로 분주
- 지역 사회단체 관내 곳곳에서 환경정화 활동 벌여 -


 

 

 

당진시 송악읍이 지난 24일 새봄맞이 단장으로 분주한 하루를 보냈다.


송악읍 새마을지도자회(회장 구자붕)와 부녀회(회장 김미숙)가 지난 24일 기지시터미널 일원에서 환경정화활동을 벌인데 이어 생활개선회(회장 정승순)와 적십자봉사회(회장 이인자)는 같은 날 오후 팔아산과 가학리 일원에서 생활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번 환경정비활동은 4월에 열리는 기지시줄다리기 민속축제 준비 일환으로 실시됐으며, 송악읍 각급 사회‧봉사단체가 솔선수범해 의미를 더했다.


정승순 송악읍 생활개선회장은 “새 봄맞이 준비와 송악읍 최대 축제인 기지시줄다리기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환경정비활동을 추진하게 됐다”면서 “앞으로 자연보호활동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봉사활동도 더욱 열심히 해 살기 좋은 송악을 만드는 데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2019. 10. 조회수 :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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