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아동·청소년기관 사업보고회 열어

당진시, 아동·청소년기관 사업보고회 열어

 

 

 
 

 

당진시가 11일 당진시청 대강당에서 아동 청소년기관 사업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사업보고대회는 당진을 대표하는 아동청소년 기관인 드림스타트, 당진·합덕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연합해 개최해 공감과 소통의 공간을 마련하고자 실시됐다.


또 2015년 사업성과와 2016년 사업비전을 공유해 내년도 사업준비와 보다 질 높은 아동 서비스를 마련하는 자리이기도 했다.


이번 보고회는 김홍장 당진시장을 비롯해 드림스타트 운영위원, 후원자, 이용아동 및 가족 등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또 성과보고는 물론 아동 청소년 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으로 통기타 , 밸리댄스, 드림․청소년 방송댄스 등 다양한 부대공연이 함께 실시돼 참석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줬다.


이날 기관별로 보고된 주요성과로는 ▲총 3047명에 대한 건강서비스제공(드림스타트) ▲6416명에 대한 인지언어 서비스제공(드림스타트) ▲1만 2548명에 대한 정서행동서비스 제공(드림스타트) ▲5954명에 대한 청소년 문화체험 기회제공(당진합덕청소년 문화의집) ▲학교 밖 청소년 사회진입지원 확대(당진청소년 상담센터) 등이 보고됐다.


시 관계자는“앞으로도 수요자 맞춤형 서비스제공, 능동적 복지의 대표사업을 통해 우리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키워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9. 10. 조회수 : 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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