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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청렴과 도덕성 향상을 위한 공직자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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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6-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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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청렴과 도덕성 향상을 위한 공직자 교육 실시
- 당진시, 공직자 부정부패 행태 엄중 문책할 것-
당진시가 1일 부정부패 척결을 위한 내부 자정활동의 일환으로 시청 대강당에서‘부정부패에서 벗어나야 미래가 있다’라는 주제로 전 직원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당진시, 공직자 부정부패 행태 엄중 문책할 것-
인명진 경제정의실현 공동대표를 강사로 초빙해 진행된 이날 교육은 부패의 종류 및 개선대책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이날 강의에서 인 강사는 중국의 한비자의 말을 인용해 “나무가 부러지는 것은 벌레가 파 먹었기 때문이고 담장이 무너지는 것은 틈이 생겼기 때문이요, 나라가 망하는 것은 부패했기 때문이다”면서 공직자 들이 높은 도덕성과 청렴 마인드를 가지고 행정에 임할 것을 강조했다.
또 공직사회의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공직자의 역할이 중요하다면서 최근 각계에서 일어나고 있는 불미스러운 일들을 반면교사(反面敎師) 삼아 솔선수범 하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했다.
이날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직자들이 높은 도덕성과 청렴 마인드를 갖고 시민이 행복한 위민행정을 펼쳐 나가도록 사전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공직자의 부정부패를 사전에 차단하고자 자율적 내부통제(청백e, 자기진단표 작성) 활동 강화, 공직비리 익명신고센터 활성화, 수시 감찰활동 강화는 물론 부정부패 사건에대하여는 무관용 엄중 문책 등의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