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치도 면천면장 명예로운 정년퇴임
인치도 면천면장 명예로운 정년퇴임
 


인치도 면천면장이 30년의 공직생활을 영예롭게 마감하고, 평범한 당진시민으로 돌아갔다.
 
지난 17일 면천면사무소에서 열린 제27대 인치도 면천면장 퇴임식에는 김홍장 당진시장을 비롯하여, 도의원, 시의원, 선후배 공직자, 지역 기관사회단체장, 면장의 가족,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인 면장의 공로를 치하하고, 퇴임을 축하했다.
 
인치도 면장은 1986년 8월부터 공직에 투신하여 도서관운영팀장, 관광기획팀장, 공보팀장, 체육지원팀장, 녹색환경관리팀장, 민원팀장을 거치며 당진의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재정경제원 장관 표창, 문화관광부 장관 표창, 환경부 장관 표창을 비롯하여 도지사 표창, 모범공무원 표창 등을 수상했으며, 지난 2015년 1월 지방행정사무관으로 승진하고 고향인 면천면장으로 부임해 1년 6개월 간 면천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
 
인치도 면장은 퇴임사를 통해 “지난 30년은 당진시민, 동료 선후배 직원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당진시와 면천면의 발전을 위해 봉사하며 살겠다.”고 앞으로의 다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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