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항서부두관리사업소, 현장행정 앞장
당진항서부두관리사업소, 현장행정 앞장
- 기업 편의위해 방역활동 및 환경미화작업 재착수 -

 
당진항서부두관리사업소(소장 박근서)가 당진항 서부두 내 입주기업을 위한 방역과 도로변 제초작업을 이번 주부터 본격 재추진하는 등 현장행정에 앞장서 눈길을 끌고 있다.
 
연일 계속되고 있는 기록적인 폭염에도 불구하고 사업소가 방역활동과 제초작업을 다시 시작키로 한 것은 입주기업의 요청하기 전에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
 
12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방역활동에는 시 보건소도 함께 참여한다.
 
박근서 소장은 “기존의 단발적인 환경정비사업이 아닌 주기적입 사업을 통해 쾌적한 서부두 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서부두 입주기업들을 위한 다양한 편의시책을 발굴해 기업 경쟁력을 높이는데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당진항서부두관리사업소는 입주기업과 함께 개최해 오고 있는 ‘입주기업 간담회’에서 기업들이 요청한 사항이나 애로사항을 해결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올해의 경우 이달까지 총6건의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접수해 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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