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제13회 당진예술제 전시회 개막식 현장에 가다!
  • 2.jpg
  • 등록일 : 2019-06-27 조회 : 272
"오는 30일까지 당진문예의전당 일원에서 진행돼"
 

안녕하세요? 당진시 SNS시민서포터즈 '잭왕' 입니다.
매년 당진 관내의 예술 협회 회원들의 작품과 공연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허브(Hub)가 있습니다.
바로 13번째 생일을 맞이한 2019 당진 예술제가 바로 그것입니다.

 

사단법인 한국예총당진지회가 주최하여 당진시와 당진문화재단이 이번 행사의 후원처로 진행되며, (이하 사단법인 칭호 및 당진지부 생략합니다) 국악협회, 사진협회, 문인 협회, 연예협회, 미술협회, 음악협회, 연극 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6월 25일을 시작으로 총 5일 동안 당진문예의전당 곳곳에서 펼쳐집니다.

​참고로 본격적인 행사의 개막을 알리는 개막식은 금주 토요일(29일) 오후 5시 30분에 소공연장에서 진행된다고 합니다.

​미술, 사진, 석화 시화전을 비롯한 전시행사는 문예의 전당 1,2전시관에서 25일부터 27일까지 아트 페스티벌은 1전시관에서 28일부터 30일까지 국악공연 및 합창제가 소 공연장과 대공연장 그리고 야외공연장에서 29일 오후 3시부터 진행됩니다.

 

이번 시간에는 특히, 가장 먼저 행사의 시작을 알린, 전시관 개장식에 직접 참석하였습니다.
전시관에는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문인협회의 석화 시화전, 사진작가협회의 사진작품전, 미술협회의 미술작품전이 1,2층에서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공식적인 행사는 지역 내 문화예술협회 관계자분들이 테이프 커팅식을 시작으로 공식행사가 진행됐습니다.
저를 포함하여 지역 내 언론사에서도 관심 갖고 취재활동에 참여해주셨습니다.

 

커팅식 이후에는 2층에 마련된 다과와 함께 그간 전시회 준비에 고생하신 분들이 함께 모여 담소를 나누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일부 소식을 듣고 오신 시민분들이 작품을 감상하는 모습 또한 볼 수 있었습니다.

 

지역 내의 명망 높은 작가 선생님들의 작품을 볼 수 있었으며, 작품의 수준 또한 우리 당진시 뿐만 아니라
외부에 전시를 해놓아도 손색없을 정도의 작품들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외부 작가의 전시가 아닌 순수 우리 당진지역의 예술인들의 작품 전시와 공연,
이번 제13회 당진 예술제에서 당진 예술인들의 숨결과 혼을 우리 당진문예의전당에서 느껴보시는 건 어떨까요?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