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사랑과 행복홀씨사업을 통한 장학금 조성으로 우수하고 모범이 된 학생들에게 장학금 수여"
고대면 새마을협의회에서 2월 8일 10시 면회의실 2층에서 고산초, 고대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 3명과 고대중 3학년 1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하였습니다.
새마을협의회에서는 감자와 고구마를 심어 수확한 농작물을 판매하고 수익금을 모았으며, 빈 농약병 수거와 폐비닐, 헛옷 등 재활용으로 마을 환경정화 및 장학금 기금을 조성해오고 있습니다. 이 수익사업을 통해 (18년 행복홀씨입양사업 3등 상금, 18년 당진시 우리 마을 사랑 운동에서 2등 상금을 모아서 장학금을 모음) 100만 원 장학금을 마련하여 재학 중 우수하고 모범이 된 졸업생에게 지급하고 있습니다.
우희상 면장님은 고대면에 대한 자랑과 함께 학생들에게 꿈을 가지면 못하는 게 없다면서 꿈을 반드시 생각하라는 조언과 함께 학생들이 고대면의 희망이라며 용기를 불어넣었습니다.
어떻게 장학금을 전달하시게 되셨나요?
고대면 새마을협의회(회장 김종익)는
“10년 전부터 새마을협의회에서 장학금을 전달해오고 있는데, 회원 모두가 열심히 노력해 기금을(마을사랑과 행복홀씨사업) 마련하고 장학금을 전달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장학금 지원을 확대하겠다.”
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