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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거리를 만들어요! "내 집 앞 청소하기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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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8-04-24
조회 : 572
4월 28일, 자율적 청소문화 확산을 위한 주민참여형 '내 집 앞 청소하기' 캠페인이 당진전통시장 및 구도심 일원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당진시에서 추진 중인 *행복홀씨 입양사업과 더불어 진행되었는데요, 100여 명의 인원이 전단지를 나누어 주며 캠페인을 벌였습니다.
*행복홀씨 입양사업이란?
: 공원, 지역 명소 등 일정구간을 주민 및 단체가 입양하여 자율적으로 쓰레기 등을 청소함으로써 민들레 홀씨처럼 세상에 퍼져나가는 활동 사업입니다. 행복홀씨 입양사업은 2015년 9월부터 추진되었으며, 지역주민, 자원봉사단체, 시민단체, 청소년단체, 종교단체, 기업, 동호회 등이 참여하여 환경정화, 꽃가꾸기 등 입양단체의 자율적인 정화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캠페인의 취지에 대해 설명 중인 자원순환과 강남기 팀장님
오늘 캠페인에 참여한 단체는 시장상인회, 읍내10통 주민, 여성단체협의회, 환경운동연합, (주)가곡환경 등입니다.
참여인단은 전통시장 일원과 구도심 일원을 다니며 지역 상인들, 시민들에게 자율적 청소 참여를 안내하고, 생활폐기물 배출요령도 설명하였습니다.
흐린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캠페인에 참여하기 위해 당진 어시장 공연장 앞에 모였습니다.
캠페인 시작에 앞서 기념사진도 남깁니다. 사진을 찍는 분들의 얼굴에 미소가 넘치는 걸 보니, 오늘 캠페인은 왠지 성공적일 것 같네요.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참여인단은 시민들에게 캠페인을 알리는 홍보 전단지와 함께 몸에 붙이는 파스를 들고 캠페인에 나섰습니다.
몇몇 분들은 홍보물품으로 나온 파스가 오늘 캠페인에 정말 잘 어울린다며, 박장대소하기도 했는데요, 청소를 하면 몸이 조금 힘들지만, 파스를 붙이고 힘을 내서 열심히 청소하라는 의미를 부여하셨겠지요?
"어머님, 재활용 쓰레기 등은 꼭 분리배출해주셔야 해요. 그리고 *생활폐기물 배출은 시간이 정해져 있는 거 아시지요?"
"낮에 내놓으시면 안 돼요~"
당진전통시장의 상인분들에게 전단지와 전단지와 홍보물을 나누어주며 거리를 활보하는 무척 씩씩하고 활기가 넘칩니다.
* 생활폐기물의 배출은 저녁에, 자신의 집 앞에 내놓으셔야 해요! : 오후 7시~새벽 4시까지.
"어머님, 재활용이 안 되는 품목인 깨진유리나 도자기, 비닐장판, 신발 등은 종량제 봉투나 특수 규격 봉투에 담아서 버리셔야 해요."
"그려~"
오늘 캠페인은 세 개의 팀으로 나누어 당진전통시장 일원 1.3km 구간에서 진행되었는데요, 많은 시민들로부터 호응을 얻었습니다.
행복홀씨 입양사업과 연계하여 진행되는 내 집 앞 청소하기 캠페인은 5월과 6월에는 합덕읍과 신평면으로 확대 추진될 예정이며, 청소차량의 진입이 어려운 좁은 골목상권 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됩니다.
또한 오늘 캠페인 이후에도 '내 집 앞, 내 가게 앞' 정기적으로 청소하는 날 지정을 추진하여 주민 스스로 청소하는 의식제고와 청소문화 확산을 유도할 계획입니다.
앞으로도 내 집 앞 청소하기 캠페인이 널리 확산되어, 청결하고 살기 좋은 당진시, 깨끗한 거리가 아름다운 당진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당진시에서 추진 중인 *행복홀씨 입양사업과 더불어 진행되었는데요, 100여 명의 인원이 전단지를 나누어 주며 캠페인을 벌였습니다.
*행복홀씨 입양사업이란?
: 공원, 지역 명소 등 일정구간을 주민 및 단체가 입양하여 자율적으로 쓰레기 등을 청소함으로써 민들레 홀씨처럼 세상에 퍼져나가는 활동 사업입니다. 행복홀씨 입양사업은 2015년 9월부터 추진되었으며, 지역주민, 자원봉사단체, 시민단체, 청소년단체, 종교단체, 기업, 동호회 등이 참여하여 환경정화, 꽃가꾸기 등 입양단체의 자율적인 정화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캠페인의 취지에 대해 설명 중인 자원순환과 강남기 팀장님
오늘 캠페인에 참여한 단체는 시장상인회, 읍내10통 주민, 여성단체협의회, 환경운동연합, (주)가곡환경 등입니다.
참여인단은 전통시장 일원과 구도심 일원을 다니며 지역 상인들, 시민들에게 자율적 청소 참여를 안내하고, 생활폐기물 배출요령도 설명하였습니다.
흐린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캠페인에 참여하기 위해 당진 어시장 공연장 앞에 모였습니다.
캠페인 시작에 앞서 기념사진도 남깁니다. 사진을 찍는 분들의 얼굴에 미소가 넘치는 걸 보니, 오늘 캠페인은 왠지 성공적일 것 같네요.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참여인단은 시민들에게 캠페인을 알리는 홍보 전단지와 함께 몸에 붙이는 파스를 들고 캠페인에 나섰습니다.
몇몇 분들은 홍보물품으로 나온 파스가 오늘 캠페인에 정말 잘 어울린다며, 박장대소하기도 했는데요, 청소를 하면 몸이 조금 힘들지만, 파스를 붙이고 힘을 내서 열심히 청소하라는 의미를 부여하셨겠지요?
"어머님, 재활용 쓰레기 등은 꼭 분리배출해주셔야 해요. 그리고 *생활폐기물 배출은 시간이 정해져 있는 거 아시지요?"
"낮에 내놓으시면 안 돼요~"
당진전통시장의 상인분들에게 전단지와 전단지와 홍보물을 나누어주며 거리를 활보하는 무척 씩씩하고 활기가 넘칩니다.
* 생활폐기물의 배출은 저녁에, 자신의 집 앞에 내놓으셔야 해요! : 오후 7시~새벽 4시까지.
"어머님, 재활용이 안 되는 품목인 깨진유리나 도자기, 비닐장판, 신발 등은 종량제 봉투나 특수 규격 봉투에 담아서 버리셔야 해요."
"그려~"
오늘 캠페인은 세 개의 팀으로 나누어 당진전통시장 일원 1.3km 구간에서 진행되었는데요, 많은 시민들로부터 호응을 얻었습니다.
행복홀씨 입양사업과 연계하여 진행되는 내 집 앞 청소하기 캠페인은 5월과 6월에는 합덕읍과 신평면으로 확대 추진될 예정이며, 청소차량의 진입이 어려운 좁은 골목상권 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됩니다.
또한 오늘 캠페인 이후에도 '내 집 앞, 내 가게 앞' 정기적으로 청소하는 날 지정을 추진하여 주민 스스로 청소하는 의식제고와 청소문화 확산을 유도할 계획입니다.
앞으로도 내 집 앞 청소하기 캠페인이 널리 확산되어, 청결하고 살기 좋은 당진시, 깨끗한 거리가 아름다운 당진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