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나를 대접합니다의 강효진 작가와 함께 알베르 까뮈, 박완서 작가를 주제로 하는 공연입니다.

아르케컬쳐의 5중주 연주와 함께 고전을 감상해 볼 수 있습니다.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하는 읽고, 쓰고, 듣고, 말하는 감각의 시간입니다.



- 운영 일시 : 2025.8.13. (수) 저녁 7시

- 운영 장소 : 중앙도서관 4층 와글와글 시끌벅적 말하는 도서관



<연주곡>

Mozart Voi che sapete 합주

Bach Gratias agimus tibi 바이올린 첼로 바순

Shoctakovich Prelude 바순 바이올린 피아노

Paul Lacombe Dialogue Sentimental

Tchaikovsky 19-4 Nocturne 바순 피아노

윤이상 Der Boxer von nebenan 바이올린 솔로

Rossini William Tell Overture 합주



강효진 작가는

삶을 사랑하며 살아갑니다.

날마다 읽고 쓰면서 조금 더 나다운 사람이 됩니다.

혼자서 좋아하는 것이 너무 많은 짝사랑 전문가 사소한 순간의 반짝임을 성실히 모으는 일상 수집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