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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합덕읍, 도시재생 상권활성화 우수 선진지 견학
- 조회 : 127
- 등록일 : 2024-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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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합덕읍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시장 상권활성화 혁신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선진지 견학을 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견학은 전통시장 문화콘텐츠를 개발하기 위해 목포 건맥(건어물+맥주) 1897 축제거리, 진주 논개시장의 올빰야시장 방문 및 특강교육 등 다양한 주민역량강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전통·중앙시장 상인회 상인들은 현장 견학에 직접 동참해 침체된 지역상권을 살리기 위한 다채로운 방안을 모색하고 논의하며 상권 견인의 첨병 역할에 한뜻을 모으는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다가올 합덕역 개통, 사계절 테마공원 조성 등 굵직한 정주여건 개선 사업과 더불어 진행 중인 도시재생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합덕읍이 문화관광 중심지로 거듭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2021년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에 선정돼 197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고 △다함께 플랫폼 △문화공감 플랫폼 △버그내 마을상회 △버그내 순례길 조성 등 합덕읍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견학은 전통시장 문화콘텐츠를 개발하기 위해 목포 건맥(건어물+맥주) 1897 축제거리, 진주 논개시장의 올빰야시장 방문 및 특강교육 등 다양한 주민역량강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전통·중앙시장 상인회 상인들은 현장 견학에 직접 동참해 침체된 지역상권을 살리기 위한 다채로운 방안을 모색하고 논의하며 상권 견인의 첨병 역할에 한뜻을 모으는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다가올 합덕역 개통, 사계절 테마공원 조성 등 굵직한 정주여건 개선 사업과 더불어 진행 중인 도시재생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합덕읍이 문화관광 중심지로 거듭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2021년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에 선정돼 197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고 △다함께 플랫폼 △문화공감 플랫폼 △버그내 마을상회 △버그내 순례길 조성 등 합덕읍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