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와 함께 하는 활력 토크쇼 흥행조짐
컬투와 함께 하는 활력 토크쇼 흥행조짐
- 당진시, 티켓 오픈 5일 만에 관람석 1층 전석 매진 -

당진시보건소가 제3회 당진건강어울림 한마당 행사의 일환으로 준비한 인기 개그듀오 컬투와 함께 하는 활력 토크쇼가 흥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

오는 9월 19일 저녁 7시 30분 당진문예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활력콘서트는 사연을 바탕으로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도 관심이 뜨겁다.

보건소에 따르면 지난 25일까지 진행된 사연공모에 30건 이상의 작품이 접수됐는데, 보건소는 공모된 사연 중 내달 1일까지 6작품을 선정해 당일 당선 사연의 주인공을 무대로 초대해 컬투와 패널로 참여하는 전문가와 함께 사연의 에피소드를 시민들과 함께 나눌 계획이다.

특히 지난 21일부터 시작된 인터넷 예매도 오픈 5일 만에 공연장 1층 전석이 마감됐으며, 2층 잔여석도 이번 주 안으로 마무리 될 것으로 예상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토크쇼의 티켓은 전석 무료지만 당진문예의전당 홈페이지 티켓 예매서비스를 통해 사전에 예매 해야만 입장이 가능하다”며 “토크쇼 관람을 희망하시는 분은 서둘러서 인터넷 예매를 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제3회 당진건강한마당 행사는 오는 9월 19일부터 20일까지 당진문예의전당 일원에서 활력 토크쇼 외에도 배우 양희경과 함께하는 건강이야기와 치매 스탠딩 드라마, 생명 사랑 뮤지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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