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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호지면 새마을협의회, 깨끗한 마을 만들기 앞장
- 27일 대호대교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 펼쳐 -

 

 

당진시 대호지면 새마을협의회(회장 한충기)가 27일 적서리 대호대교 아래에 조성된 마을쉼터에서 환경 정화활동을 벌였다.

이날 정화활동에는 회원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회원들의 쓰레기수거와 주변 청소를 통해 마을주민들의 쉼터가 한결 깨끗해졌다.

특히 이번 환경정화활동은 대호지면 새마을지회가 적서리 마을쉼터를 ‘1읍‧면‧동 1지역 가꾸기’ 대상지로 선정해 이뤄졌으며, 앞으로 매월 한 차례씩 지속적으로 환경 정화활동을 실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충기 협의회장은 “우리의 작은 보탬으로 대호지면이 보다 깨끗하고 쾌적한 고장이 됐으면 좋겠다”며 “이번 환경 정화활동 뿐만 아니라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에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

 

 

 

 

2019. 10. 조회수 : 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