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호지면 새마을협의회, 어려운 이웃에 생필품 전달
- 마을 소득사업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생필품 전달해 -
당진시 대호지면 새마을협의회(회장 한충기)가 지난 24일 고대면에 위치한 효금복지원을 방문해 어르신 말 벗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쌀 20㎏ 세 포대를 포함해 화장지, 세제 등 35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한충기 회장은 “비록 적은 금액이지만, 어르신들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뜻 깊었다”면서 “앞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앞장 서 살기 좋은 고장 당진을 만드는 데 동참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호지면 새마을협의회가 이날 전달한 생필품은 마을 공동작업장에서 얻은 수익금으로 마련한 것으로 알려져 의미를 더했다.
2019. 10. 조회수 : 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