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당진을 알리는 “농촌문화체험 팸투어”인기

당진시, 당진을 알리는 “농촌문화체험 팸투어”인기
- 당진시 농업기술센터, 당진의 농촌문화 알리기 팸투어 -

 

 

 

당진시농업기술센터(소장 방상만)는 지난 11일 해외 교환학생과 ASEAN국가(동남아시아국가연합 10개국) 50명, 충남대학교 학생 40명 등 90여명을 대상으로 농촌 문화체험 팸투어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김대건 신부의 숨결이 느껴지는 솔뫼성지 견학, 당진의 향토음식인 당진꺼먹지정식 시식, 농촌체험농장 방문, 한과 제조 체험학습 등으로 구성되어 해외교환학생과 AESAN국가 초청 연수자들이 한국의 전통문화와 역사적의미, 농촌의 문화 등 다양한 한국의 모습을 체험할 수 있도록 진행됬다.


팸투어에 참여한 외국인학생은 “한국 농촌의‘정’을 느낄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며“기회가 된다면 다시한번 당진시를 방문하고 싶다”라며 큰 만족감을 표했다.


한편, 시는 글로벌 차세대리더 농촌 문화체험 팸투어를 시작으로 교육관계자, 영양사, 블러거단 등이 참여하는 팸투어 및 팸파티도 지속적으로 진행하는 등 다양한 관광상품을 개발하여 관광객들이 더욱 풍성한 농촌체험여행을 즐길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2019. 10. 조회수 : 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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