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시스템, 충남도 유망중소기업 선정

금천시스템, 충남도 유망중소기업 선정
- 충청남도 세무조사 3년 간 면제 등 혜택 -

 

 

 

충남 당진시 신평면에 소재한 금천시스템(대표이사 박판상)이 충청남도로부터 유망중소기업에 선정돼 지난 10일 현판식을 가졌다.


유망중소기업은 충남도가 도내에 소재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지역경제활성화 평가 및 기술성평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총 10개 기업을 선정하며, 지정기간은 6년이다.


충남도 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되면 ▲충청남도 세무조사 3년 간 면제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지원시 금리 2%추가 우대 ▲중소기업 지원시책 등 기업정보 제공 ▲국내외 판로개척 지원 및 애로사항 우선 해결 등의 지원을 받게 된다.


이번에 선정된 10개 유망중소기업 중에서도 최우수 기업으로 꼽힌 금천시스템은 임직원 48명이 철도차량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이번 평가에서 생산제품 관련 특허보유와 ISO 인증, 기술혁신형 기업 선정 등 기술성 평가와 1사1촌 결연을 통한 지역사회 공헌에서 특히 좋은 평가를 받았다.


박판상 대표이사는 “이번 유망중소기업 선정은 임직원 모두 가족 같은 분위기 속에 각자 맡은 바 일에 최선을 다했기 때문”이라면서 “앞으로 최우수 유망중소기업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당진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0일 진행된 금천시스템 유망중소기업 현판식에는 박판상 대표이사와 임직원 외에도 고일환 충청남도 기업통상교류과장과 박병선 당진시 기업지원과장도 참석해 금천시스템의 유망중소기업 선정을 축하했다.

 

 

 

 

2019. 10. 조회수 : 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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