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작지만 강한 강소농 육성한다

당진시, 작지만 강한 강소농 육성한다
- 이달 26일까지 강소농 경영체 참여농가 모집 -

 

 

 

당진시 농업기술센터가 강소농(强小農) 육성을 위한 신청을 이달 26일까지 농업기술센터와 지소, 당진 관내 읍․면․동 농업상담소에서 접수한다.


강소농 육성은 농업인의 자립역량 강화를 통해 농가 소득을 증대시키기 위해 당진시가 지난 2011년부터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지난해까지 총 691농가를 강소농 경영체로 선발해 맞춤형 컨설팅 등을 지원해 왔다.


올해 강소농으로 선정될 경우 실질소득 향상을 목표로 ▲QR코드 명함 제작 ▲경영 및 역량진단 ▲전문기술 등 맞춤형 컨설팅 ▲최신 농업기술 정보지원 등 강소농 육성에 필요한 효율적인 관리를 받게 된다.


강소농 신청대상은 미래 성장 가능성을 갖추고 경영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하는 자율 신청 농업경영체로, 신청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을 당진시 농업기술센터 지도개발과(☎ 60-6305)로 문의하면 된다.


센터 관계자는“당진시 농업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소규모 농업경영체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작지만 강한 강소농 육성에 전력을 다할 계획”이라면서 “농업경영체별 경영분석과 맞춤형 컨설팅 지원으로 농가의 경영 합리화를 유도해 농가에 새로운 꿈과 희망을 심어 주겠다”고 말했다.

 

 

 

 

2019. 10. 조회수 : 165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