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장 당진시장, 새해 첫 통합간부회의 주재

김홍장 당진시장, 새해 첫 통합간부회의 주재
- 조직개편에 따른 업무공백, 시민불편 최소화 당부 -

 

 

 

 

김홍장 당진시장이 지난 5일 당진시청 소회의실에서 정병희 부시장을 비롯한 본청 간부공무원과 읍․면․동장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새해 첫 통합간부회의를 주재했다.


이날 간부회의에서 김 시장은 지난 1월 1일자 조직개편에 따른 업무공백과 시민들의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부서장을 중심으로 빈틈없이 업무를 인수인계 할 것과 빠른 조직안정을 지시했다.


또한 건축허가․신고 등 각종 인허가 업무를 전담하는 허가과가 신설되는 등 이번 조직개편으로 각 부서 간 업무 이동이 불가피하게 발생함에 따라 시민들의 혼란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부서별 관련 업무 안내와 홍보에 만전을 기해 줄 것도 당부했다.


특히 이번 조직개편으로 신설된 정책개발담당관을 중심으로 시정의 중요정책에 대한 발굴하고 국․도정 업무와 연계하는 등 그동안 시정의 정책기능의 부족했던 점을 보완해 줄 것도 주문했다.


김 시장은“특별히 문제점이 있는 업무에 대해서는 인계인수를 철저히 해 업무추진에 만전을 기하여 주시기 바란다”면서“새로운 조직으로 거듭난 만큼 새로운 각오와 다짐으로 위민 행정에 전력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는 지난 1월 1일자로 기존 4국(단), 3담당관, 27과, 126팀, 1의회, 2직속기관, 3사업소, 14읍면동에서 3국, 4담당관, 26과, 128팀, 1의회, 2직속기관, 2사업소, 14읍면동으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2019. 10. 조회수 : 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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