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2016년 새해 농업인실용교육 본격 시작

당진시, 2016년 새해 농업인실용교육 본격 시작
- 리더 과정 등 11개 과정, 이달 29일까지 진행 -

 

 

 

 

당진시 농업기술센터가 지난 6일‘리더’과정을 시작으로 2016년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에 돌입했다.


올해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은 이달 29일까지 총11개 과정에 대해 41회, 5,200명을 대상으로 당진시 농업기술센터와 각 읍․면사무소 회의실, 농협 회의실, 복지회관 등에서 진행된다.


올해 교육에서는 고품질쌀, 사과, 채소, 고구마, 감자, 여성농업인 과정 등의 교육이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특히 영농현장에서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설명자료와 실제 사례 중심의 교육이 이뤄진다.


또한 올해는 당진시의 민선6기 역점 시책중 하나인 3농혁신의 이해를 돕고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리더과정을 개설돼 운영될 예정으로, 지난 6일 열린 리더과정의 개강식에는 김영수 충남농업기술원장이 강사로 나서‘농업 여건 변화에 따른 대응반안’을 주제로 특강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리더 과정 개강식에 참석한 김홍장 시장은 인사말에서“지난 2년 동안 민관협력시스템 구축과 다양한 주체 참여 등을 통해 농협과 함께 하는 당진형 3농혁신을 추진해 오고 있다”면서“아직도 일부에서 갖고 있는 회의적 시각과 수동적 자세를 극복하고 3농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농어업인의 희망을 키워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 10. 조회수 : 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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