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도시락이 배달 갑니다!
사랑의 도시락이 배달 갑니다!
- 당진 고대로타리클럽 사랑의 도시락 배달 봉사 돌입 -
 


국제로타리3620지구 고대로타리클럽(회장 신준호)이 고대면 지역 내 초‧중학교 결손가정에 사랑의 도시락 봉사활동에 나서 감동을 주고 있다.

고대면행정복지센터에 따르면 고대로타리클럽은 지난 9월 29일 발대식을 갖고 4개월 동안 결식 우려가 있는 초등학생 15명과 중학생 7명 등 모두 22명을 대상으로 토요일 등 등교를 하지 않는 날에 학생 가정까지 도시락을 배달할 계획이다.

신준호 회장은 “지역의 어려운 학생들이 등교를 하지 않는 주말에는 결식을 하는 사례가 많아 회원들이 사랑의 도시락배달 사업을 하게 되었다”면서 “학생들이 꿈을 갖고 건강한 인재로 성장해 지역발전에 노력해 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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