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노인의 날 장항1리 할머니 건강체조 공연 인기
당진시 노인의 날 장항1리 할머니 건강체조 공연 인기
 

당진시 고대면 장항1리(이장 김영호) 사시는 할머니들로 구성된 건강체조팀이 2일 당진문예의 전당에서 개최한 제22회 노인의날 기념식에서 축하 공연을 가졌다.

평균 80세 이르는 20명의 할머님들은 구성되어 건강체조팀은 당진시보건소의 지원을 받아 즐겁고 건강하게 살기 위해 건장체조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운영하고 있다.

공연은 옛날 교복을 입고 즐거운 노래에 맞추어 율동을 하면서 체조를 하는 것으로 춤을 추면서 수줍은 소녀시절을 연출해서 관중으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건강체조팀을 이끄시는 임광례 단장은 “매일 경로당에 모이셔서 건강체조를 통해 무력하게 운영되던 경로당이 활기 넘치고 하루하루 즐겁게 살게 되었다”며 “건강체조를 통해 건강을 지키고 있다”고 말했다

박무성 장항1리 노인회장은 “건강 체조를 하시는 노인이 황혼기를 인생의 종점이 아닌 삶의 정점 이라고 생각하는 분들 이라며 할머니 건강체조 통해 어르신 자부심과 자존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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