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올림픽 챔피언을 꿈꾸는 금빛 스매싱
미래 올림픽 챔피언을 꿈꾸는 금빛 스매싱
- 충청남도 남자 중등부 선수단, 소년체전서 금메달! -
 


당진중학교와 천안신방중학교 중학생들로 구성된 충청남도 남자 중등부 배드민턴 선수단이 30일 오전 10시 당진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46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배드민턴 중등부 단체전 결승에서 경상남도를 세트 스코어 3:0으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편 배드민턴 경기에 앞서 지난 29일 열린 여자중학부 단체전 골프경기에서도 당진지역 석문중학교 3학년 김서윤 선수와 정재언 선수, 서야중학교 신유진 선수로 구성된 충청남도 선수단이 경기도와 대구시를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거는 등 당진지역 체육 꿈나무들이 이번 전국체전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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