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그래픽] 2017 당진시 통계(인구, 차량, 출산율 등)






 





 





 





 

요즘 출산율 하락, 인구 감소 현상에 대해 많은 문제점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에 당진시의 현황을 통계로 내보았는데요. 당진시 인구는 13년째 증가하여 현재 172,578명(외국인 포함), 차량 등록수는 7월말 90,227대로(이륜차 미포함)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출산율은 1.95명으로 전국 평균 1.24명에 비해 높은 수준인데요, 전국에서 6위에 해당하는 수치입니다.  

이와 같은 결과가 나올 수 있었던 배경에는 다양한 출산장려정책이 있습니다.  시는 그동안

▲예비·신혼부부 풍진 항체 예방접종 등 건강검진 시행

▲임신·출산·육아에 대한 정보 제공 및 출산 준비 교실 운영

▲취약계층 1:1 맞춤형 모유 수유 교육 및 실습

▲유축기 대여

▲관내 임산부 주차공간 조성 등의 출산장려 정책을 펴 왔습니다.
  
또한
▲신생아 출산지원금 최대 1천만 원 지원

▲신생아 출생 축하카드 발송 및 육아용품 구입비 지원

▲아기출생등록증 발급

▲어린이집 영유아 해나루쌀 지원

▲장난감 도서관 및 공동육아 나눔터 설치 운영 등을 통해 출생 이후의 육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왔습니다. 이와 같은 노력은 얼마전에 열린 제2회 저출산 극복 시상식에서 2017년 저출산 극복 우수지자체상을 수상으로 이어졌습니다.  

이 외에도 다양한 영역에 통계 수치가 있는데요, 앞으로 인포그래픽을 통해 시민여러분과 공유할 예정입니다. 궁금한 분야나 통계에 대한 궁금한 사항이나 알고 싶은 통계 영역이 있으시다면 댓글 남겨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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