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은 멀리 있지 않았다






 





 





 





 





 





 





 






 





 






 






 






 





 





 





 





 





 
"우리 만남은 우연이 아니야 ~" 
당진시청 손학승 팀장과 전민협 주무관의 영화 같은 감동 실화입니다!  평소 두 사람은 서로 아는 사이였지만, 26년전 그때 그 아이와 아저씨였다는 사실은 전혀 모르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지난달 21일, 전 주무관이 손 팀장이 다른 동료들과 이야기 하던 것을 우연히 듣고 그 구조가 91년도 석문면 교로리 선착장 사건인 것을 확인하면서 극적으로 재회하게 됩니다.  전민협 주무관은 손 팀장을 평생 작은아버지로 모시고 살겠다며 깊은 감격과 감사를 표하기도 했는데요, 두 분의 이야기가 많은 이들의 가슴까지 훈훈하게 하고 있습니다. 정말이지 영웅은 멀리 있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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