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악 주민자치회의 당당한 행보 '당찬마을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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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 2020-07-30 조회 : 267
분야별로 진행되는
2020 날마다배움터 '당찬마을학교'

 

송악 주민자치회는 분과별로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0 날마다배움터 '당찬마을학교'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마을학교의 포문을 열어준 총무기획분과에서는 '향기 속에 담긴 커피 이야기'를 주제로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사업을 진행했고, 순차적으로 문화교육분과에서 '나도 기자다' 사업과 지역복지분과와 사회진흥분과에서 '신바람장구난타' 사업을 송악중,고등학교와 연계해 사업을 진행하며 날마다배움터 '당찬마을학교'를 운영할 예정입니다.

 

당찬마을학교 '향기 속에 담긴 커피 이야기' 수업의 시작이 웬지 달달한데요. 수업을 알리는 예쁜 메뉴판이 한눈에 쏙 들어옵니다.
이 메뉴판은 문화분과 김관영 회원이 당찬마을학교가 시작된 것을 축하하며 3D 프린팅으로 커리큘럼을 만들어 선물해 주셨다고 합니다.

 

'향기 속에 담긴 커피 이야기'는 여성의 전당에서 홈 바리스타 강의를 진행하는 이현주 회원의 재능기부로 수업이 진행되었습니다.
커피의 역사를 알아보고, 커피 추출 특징과 방법을 배워보고, 세계 나라의 커피를 시음해 보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기구를 활용해 원두를 직접 로스팅도 시연해 보고 원두를 핸드드립 해 추출도 하며 추출방법에 따른 맛의 차이도 비교해 보았습니다.

 
 
 

커피 추출이 아닌 과학실험을 보는 것처럼 매력적인 추출 기구와 추출 과정이 재미있어 눈과 입이 즐거운 사이펀 추출방법도 시연해보았습니다.
사이폰 추출방법이 너무 신기해 추출 방법을 적어 보았습니다.
플라스크에 물을 넣고 필터에 로드를 장착한 후 가열해 수증기압으로 인해 상단 로드에 물이 올라오면 분쇄 원두를 넣어줍니다.
원두 성분이 충분히 추출되도록 잘 저어줍니다. 이 과정을 교반이라고 하는데 교반이 끝난 후에는 알코올램프를 커줍니다.
플라스크 내부의 압력이 줄어들면서 커피가 추출됩니다. 추출한 커피를 얼음이 담긴 유리컵에 넣어주면 한여름 무더위를 한방에 날려버리는 시원한 아이스커피를 즐길 수 있습니다.

 
 

콜드브루를 활용한 다양한 카페 메뉴와 더치 원액을 활용한 다양한 실습도 해 보았는데요.
덖은 방풍나물 차와 믹스한 콜드브루의 독특한 풍미가 압권이었습니다.

 
 

홈 바리스타 이현주 강사가 이번 수업에서 역점을 둔 레시피가 당당 버블티와 당당 시럽이라고 하는데요.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마을 주민들에게 달달한 당충전으로 미약하나마 조금이라도 힘이 되고 싶은 마음에 준비한 레시피라고 합니다.
달콤 쌉싸름한 커피와 몽글몽글, 탱글탱글한 곤약 젤리가 한가득인 당당 버블티의 감미로운 맛이 기분 좋아 속이 든든해지며 이게 행복이나 싶습니다.

 
 

더치 원액에 히비스커스를 믹스한 커피 또한 새콤한 꽃 향과 어우러져 커피의 또 다른 맛의 세계를 엿보았습니다.
 
 
 

'향기 속에 담긴 커피 이야기' 수업을 마무리하며 수강생들과 함께 수업 소감도 적어보고 사진도 찍으며 6회차에 걸친 커피 수업을 마무리했습니다.

송악주민자치회 회원들 모두 당당한 마을학교 수업을 위해 바쁜 시간을 짬 내 봉사해 주셨는데요.
특히 문화분과 김관영 회원은 유튜브를 운영하며 송악주민자치회 사업을 마을 주민들에게 홍보하며 소통하고 있으니 구독과 좋아요
꾹~눌러주세요.
https://youtu.be/sG71NzXCy-Y

 

또한 송악주민들이 내 손으로 만드는 마을계획 '마을계획 동아리' 첫 만남의 자리도 코로나19로 분과별로 진행했습니다.
마을계획이란 지역주민이 모여 지역에 필요한 과제(현안)를 발굴, 사용 가능한 인적, 물적 자원을 찾아 스스로 실행하는 사업입니다.
마을계획이 수립된 이후에는 다수의 지역주민이 모여 마을계획 의제를 공유하고 숙의하여 같이 결정하는 '주민총회'를 갖게 됩니다.
올해 주민 총회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투표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청소년분과 마을계획 동아리는 송중짱, 민수하트, 마계동 3조로 팀을 이뤘습니다. 청소년들이 스스로 마을에 대한 다양한 의제를 발굴하고 개선점들을 제안했습니다.
https://youtu.be/6de91kNn0ME

 
 
 
 
 

코로나19로 인해 분과별로 이뤄진 마을계획동아리 또한 마을 주민과 청소년 주민자치회원들과 팀을 이뤄 다양한 의제를 발굴하였는데요.
서로 대화를 하며 생각을 모아 투표를 통해 주민들이 생각하는 마을은 어떤 마을인지 알아보고 또 다른 시선을 나눠보았습니다.

https://youtu.be/owO8wHtViLI
송악읍은 단기간에 대단위 아파트 단지가 증가하며 그동안 이주민과 원주민의 소통의 장이 부족한 현실이었습니다.
송악주민자치회와 마을 주민이 함께하는 1차 마을계획동아리를 통해 서로 마음과 지혜를 모아 발굴된 의제들이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마을 이주민들과 원주민들에게 소통의 장으로 힘이 될 수 있는 마중물이 되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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