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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선산수목원의 초록빛 고운 세상
- 썸네일(삼선산수목원).jpg
등록일 : 2020-08-06
조회 : 428
당진의 대표적인 언택트 여행지,
삼선산 수목원에서 힐링하세요!
삼선산수목원의 초록빛 고운 세상
당진에도 언택트 여행지가 많이 있지만 삼선수목원이 그중 한 곳입니다.
탁 트이고 사람들도 많지 않아서 자연 속의 수목원을 돌아보노라면 저절로 힐링이 됩니다. 전에 비가 내려서 혹시 개장을 하지 않으면 어쩌나 하고 갔는데 주차장에 자동차가 많이 주차되어 있어 안심했습니다.
여름에는 더우니 비말 차단 마스크나 KF80 정도의 마스크를 하고 수목원을 돌아보아도 좋을 것 같습니다. 사람들이 없는 곳에서는 잠시 마스크를 벗어도 무리가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자동차를 주차하고 안으로 들어가니 벌써부터 아름다운 꽃들이 맞아줍니다.
입구에 들어가니 8월의 식물이 공고되었습니다. 8월의 식물로는 나무수국, 상사화, 금꿩의 다리, 대상화 ‘하스펜 어번던스’, 범부채 ‘옐로우 옐로우’, 무궁화 ‘파랑새’, 미국부용 ‘핑크스웰’ 그리고 부들레애 다비디입니다. 수목원을 돌아보면서 이달의 식물을 찾아보아도 보물찾기 놀이를 하는 것처럼 재미가 있습니다.
조금 안으로 들어가면 연못이 있습니다. 연못에는 아름다운 수련이 피어나 자태를 뽐내고 있고 물양귀비도 노랗게 피어나 고운 자태를 보여줍니다. 노란색, 분홍색 그리고 하얀색의 수련이 아래 연못과 위의 연못에서 피어나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줍니다. 수련은 방문자 센터 앞의 수조에서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다양한 색깔의 수련이 보기에 참 좋습니다.
벌개미취가 많이 피어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개쑥부쟁이도 피어나 고운 모습을 보여줍니다. 야생화원으로 들어가서 보면 비비추가 많이 피어 무리를 이루고 있습니다. 그리고 노루오좀도 분홍빛으로 피어나 있습니다. 그리고 곱게 피어난 능소화가 맞아줍니다.
조금 위로 올라가면 톱풀이 있고 금꿩의 다리가 곱게 핀 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요즘 많이 피어나는 상사화가 무리를 이뤄 분홍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꽃이 활짝 피어났는데 꽃이 무거운지 옆으로 누운 것도 있습니다.
조금 위로 가다 보면 온실이 나옵니다. 지금 온실에는 만델리아와 브론펠시아 등이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방문자 센터 앞에 가면 큰 용기에 수련이 피어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노랑 어리연이 예쁘게 피어난 모습이 보기에 참 좋습니다.
출렁다리로 가기 전에 산 쪽으로 난 길을 따라가니 도라지와 맥문동 꽃이 보입니다. 맥문동은 무리를 이루면서 보랏빛으로 피어난 꽃이 참 아름답습니다. 그리고 앞에는 소나무 숲이 있어 정말 보기 좋습니다. 다리 중간에서 올려다 보이는 초록빛 풍경이 참 보기 좋습니다.
무궁화원으로 갔습니다. 각종 무궁화가 아름답게 피어나고 있습니다. 붉은색, 분홍색 그리고 하얀색 등 무궁화 나무에서 피어나는 무궁화가 보기 좋습니다. 저절로 입안에서는 무궁화 노래가 흥얼거립니다. 이제 암석원 쪽으로 가다 보면 이런저런 꽃들이 피어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곳에도 나무수국이 피어났습니다. 댕강 나무와 블루 라군의 꽃도 작지만 아름답습니다.
호북 바람꽃인 하스멘어번던스를 볼 수 있는데 꽃이 아름답습니다. 그리고 활용 장미가 작은 꽃을 피우면서 분홍빛 웃음으로 다가옵니다.
암석원에서 위로 올라가면 맨발로 걸을 수 있는 황톳길이 나옵니다. 출발점과 도착점에 수도가 있어 물로 발을 닦을 수 있습니다.
길가에는 루드베키아가 많이 피어있습니다. 한참 걸어가다 보면 어린이 놀이터가 있고 아래쪽으로 물놀이장이 있는데 이날은 개장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그 옆에 작은 도서관이 있어 쉬면서 책을 읽을 수 있도록 해 놓았습니다.
이곳에는 매점이 없으니 물과 음료수를 준비해야 합니다. 이곳은 월요일에는 휴무이고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고 1월 1일과 설날 그리고 추석 연휴는 쉽니다. 이곳의 입장료와 주차료는 무료입니다.
삼선산수목원
전화 : 041-350-4187
주소 : 충남 당진시 고대면 삼선산수목원길 79
홈페이지 : http://www.dangjin.go.kr/samsun.do
삼선산 수목원에서 힐링하세요!
삼선산수목원의 초록빛 고운 세상
당진에도 언택트 여행지가 많이 있지만 삼선수목원이 그중 한 곳입니다.
탁 트이고 사람들도 많지 않아서 자연 속의 수목원을 돌아보노라면 저절로 힐링이 됩니다. 전에 비가 내려서 혹시 개장을 하지 않으면 어쩌나 하고 갔는데 주차장에 자동차가 많이 주차되어 있어 안심했습니다.
여름에는 더우니 비말 차단 마스크나 KF80 정도의 마스크를 하고 수목원을 돌아보아도 좋을 것 같습니다. 사람들이 없는 곳에서는 잠시 마스크를 벗어도 무리가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자동차를 주차하고 안으로 들어가니 벌써부터 아름다운 꽃들이 맞아줍니다.
입구에 들어가니 8월의 식물이 공고되었습니다. 8월의 식물로는 나무수국, 상사화, 금꿩의 다리, 대상화 ‘하스펜 어번던스’, 범부채 ‘옐로우 옐로우’, 무궁화 ‘파랑새’, 미국부용 ‘핑크스웰’ 그리고 부들레애 다비디입니다. 수목원을 돌아보면서 이달의 식물을 찾아보아도 보물찾기 놀이를 하는 것처럼 재미가 있습니다.
조금 안으로 들어가면 연못이 있습니다. 연못에는 아름다운 수련이 피어나 자태를 뽐내고 있고 물양귀비도 노랗게 피어나 고운 자태를 보여줍니다. 노란색, 분홍색 그리고 하얀색의 수련이 아래 연못과 위의 연못에서 피어나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줍니다. 수련은 방문자 센터 앞의 수조에서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다양한 색깔의 수련이 보기에 참 좋습니다.
벌개미취가 많이 피어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개쑥부쟁이도 피어나 고운 모습을 보여줍니다. 야생화원으로 들어가서 보면 비비추가 많이 피어 무리를 이루고 있습니다. 그리고 노루오좀도 분홍빛으로 피어나 있습니다. 그리고 곱게 피어난 능소화가 맞아줍니다.
조금 위로 올라가면 톱풀이 있고 금꿩의 다리가 곱게 핀 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요즘 많이 피어나는 상사화가 무리를 이뤄 분홍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꽃이 활짝 피어났는데 꽃이 무거운지 옆으로 누운 것도 있습니다.
조금 위로 가다 보면 온실이 나옵니다. 지금 온실에는 만델리아와 브론펠시아 등이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방문자 센터 앞에 가면 큰 용기에 수련이 피어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노랑 어리연이 예쁘게 피어난 모습이 보기에 참 좋습니다.
출렁다리로 가기 전에 산 쪽으로 난 길을 따라가니 도라지와 맥문동 꽃이 보입니다. 맥문동은 무리를 이루면서 보랏빛으로 피어난 꽃이 참 아름답습니다. 그리고 앞에는 소나무 숲이 있어 정말 보기 좋습니다. 다리 중간에서 올려다 보이는 초록빛 풍경이 참 보기 좋습니다.
무궁화원으로 갔습니다. 각종 무궁화가 아름답게 피어나고 있습니다. 붉은색, 분홍색 그리고 하얀색 등 무궁화 나무에서 피어나는 무궁화가 보기 좋습니다. 저절로 입안에서는 무궁화 노래가 흥얼거립니다. 이제 암석원 쪽으로 가다 보면 이런저런 꽃들이 피어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곳에도 나무수국이 피어났습니다. 댕강 나무와 블루 라군의 꽃도 작지만 아름답습니다.
호북 바람꽃인 하스멘어번던스를 볼 수 있는데 꽃이 아름답습니다. 그리고 활용 장미가 작은 꽃을 피우면서 분홍빛 웃음으로 다가옵니다.
암석원에서 위로 올라가면 맨발로 걸을 수 있는 황톳길이 나옵니다. 출발점과 도착점에 수도가 있어 물로 발을 닦을 수 있습니다.
길가에는 루드베키아가 많이 피어있습니다. 한참 걸어가다 보면 어린이 놀이터가 있고 아래쪽으로 물놀이장이 있는데 이날은 개장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그 옆에 작은 도서관이 있어 쉬면서 책을 읽을 수 있도록 해 놓았습니다.
이곳에는 매점이 없으니 물과 음료수를 준비해야 합니다. 이곳은 월요일에는 휴무이고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고 1월 1일과 설날 그리고 추석 연휴는 쉽니다. 이곳의 입장료와 주차료는 무료입니다.
삼선산수목원
전화 : 041-350-4187
주소 : 충남 당진시 고대면 삼선산수목원길 79
홈페이지 : http://www.dangjin.go.kr/samsun.d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