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센터에서 타운으로! 청년 타운 나래 개관!
창업 공간부터 융복합 공간 조성까지!
전국 최대 규모의 당진 청년 타운 '나래'가 개관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당진시 소셜미디어 서포터즈 '잭왕' 입니다.

지난 12일 당진 구 군청사 자리에 위치한 당진 청년 타운 '나래'에서 정식적인 개관행사가 진행되어 개관식 소식과 함께,
청년 타운 입주기업 대표로서 타운의 곳곳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당진 청년들의 관심과 요구가 당진시의 정책과 하나가 되고
또한 다양한 지원 사업과 국가 뉴딜정책에 힘입어 드디어 우리에게 현실화된 것이 바로,
당진 청년 타운 '나래' 인 것입니다!!!

 
 
 

행사에는 100여 명에 가까운 청년들과 관계자들이 함께하여 분주한 모습이 역력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입주기업으로서 또한 청년으로서 해당 공간을 상당히 기대하며 기다려왔었는데요!!!

인근 천안 아산만 가더라도 이러한 공간이 '있다'라는 이야길 듣고 몇 번이고 오고 가며 사용해봤지만,
항상 거리와 시간의 제약이 많아 많은 불편함을 느끼고 있었는데, 다른 것도 아닌 창업뿐만 아니라 메이커 스페이스와 스튜디오 등등!
다양한 기능의 공간들이 복합적으로 한 건물에 있다는 게 너무나도 편리하고 기쁠 따름이었습니다.

지하 1층에서 지상 4층까지! 단일건물 내에 있는 규모로는 전국 최대라는 타이틀을 갖게 되는 청년 타운 '나래'

 
 

위에 보시는 사진처럼 이제는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져버린 구 군청사,
이제 막 철거가 끝나 휑한 모습이지만, 이제 광장과 주차장만 조성된다면 누구든지 이용할 수 있는 청년 타운이 될 수 있기에 앞으로 마지막 정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정말 100% 완공된다면 기대해볼 만하겠죠?)

 
 

개관식이 끝난 후에는 최의현 청년정책팀장님을 필두로 센터 곳곳의 시설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1층에는 커뮤니티 공간과 나래홀, 스터디룸이 조성되어 있고,​
 

2층에는 이번 개관식 행사가 진행됐던 컨퍼런스홀과 교육실, 창업 지원센터가 상주해 있는 공간이기도 합니다.
 
 
 
 

3층에는 영상과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스튜디오와 1인 미디어실, 녹음실과 편집실 등이 존재하며, 일부 공간은 창업기업의 입주공간으로 활용되기도 합니다.

당진시 청년이라면, 이제 1인 미디어부터 방송, 녹음, 편집까지 청년 타운에서 한 큐에 끝낼 수 있다는 점!!

대단하지 않나요?!

 
 
 

보시는 공간이 바로, 창업기업에게 입주혜택을 주는 오피스 공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실제, 심사를 마친 기업들이 오늘도 입주 준비를 하느라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는 모습입니다.

(입주가 완료되는 시점에는 해당 기업들을 소개하는 기획기사가 연재될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과 구독 부탁드리겠습니다!)
자, 마지막으로 4층에는 추가적인 입주기업 오피스 공간과 함께 메이커 스페이스라는 4차 산업과 관련된 코딩 및 진공성형, 3D 프린팅과 레이저커팅실이 존재합니다.

 
 
 

개관식 이후에는 실질적인 메이커 스페이스 공간 활용 수업도 진행되어 꽤나 흥미로운 장소이기도 했습니다.

올해에는 청년창업 입주공간 총 27개실 조성을 완료하여 향후 당진 경제의 새로운 엔진으로 작용할 청년벤처를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활용되며 앞으로 청년들을 위한 소통의 공간으로 재창조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청년들이 멈추지 않고 도전과 혁신을 이야기할 수 있는 당진이 되기 위해, 우리 청년 타운 '나래' 많은 관심과 방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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