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여행 - 백석 올미마을 한과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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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 2020-12-18 조회 : 206
올미원의 오감만족 힐링여행


※ 본 게시물의 활동사진은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에서 진행하였습니다.



할매들의 깊은 손맛, 올미원!

올미는 한자 표기로 '兀(우뚝할 올) 味(맛 미)'로 표기하며
'최고로 맛있는 먹거리를 만든다.'라는 의미와

영어 표기로는 'All Me', '모두 나에게로 오라'라는 뜻이랍니다.


올미원은 10만 그루 왕매실나무가 우거진 아름다운 시골 마을에서 할매들의

깊은 손맛으로 사람의 몸과 마음을 어루만지는 전통 먹거리 전문 마을기업입니다.



 

백석 올미마을에 접어들면서 제일 먼저 눈에 띈 곳!
나무 담장에 매실나무에 꽃잎이 흩날리고 있어요.



 

전통 먹거리 체험, 전통 한과체험, 농산물 수확체험, 공예체험, 진로학습체험 등
지정업체, 인증업체, 사회적 기업 체험거리가 풍성하고 알찬
농촌체험 휴양마을 백석 올미마을입니다.


오래전부터 준비해 오던 숙원 중의 하나,

팜스테이마을로 지정되어 숙식하면서 농사, 생활, 문화체험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백석 올미마을은 우수 마을기업 선정, 농촌체험 휴양마을 지정,
충남 교육청 인증 농촌체험학습장 지정, 사회적 기업으로도
지정받아 미취학 아동, 장애인 우대, 외국인 관광 및 결혼이민 여성들에게
체험비를 50% 할인해 주는 사화적 환원사업도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곳이기도 했어요.



 


주차장에 도착하면 이정표가 세워져 있어요.



 
 


같이의 가치를 실현하는 백석 올미원!

마을 주민들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마을에서 키워낸 쌀, 찹쌀, 콩, 깨, 매실 등

소중한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면서 함께 나누며 행복하게 사는 것이라 합니다.


매실 한과체험, 매실 엿치기 체험, 전통 엿치기 체험, 장아찌 만들기 체험,
떡메치기 체험, 전통서각, 짚풀공예교실
기타 농촌체험활동 등이 계절별로 다양하게 이루어지고 있었어요.



 
 


건물 곳곳에 익살스러운 할매들의 귀여운 캐릭터가 반겨줍니다.



 


할매들의 쉼터?! 마당 한켠에 정자가 자리하고 있었어요.



 



가까이 다가가 보았더니 정자에 촘촘히 걸려 있는 건 다름 아닌 미니 메주!

그동안 봐왔던 메주는 우리 얼굴만 했는데 이렇게 작은 메주를 보니 엄청 귀엽네요.







대봉 나무 한 그루가 눈에 띄었는데 나무에 매달려 있다가 하나씩 따먹어도 좋겠지만

그리 여유 부리다가는 새들에게 다 빼앗기고 말아요 ^^




 



체험하러 온겨? 드루와~

충청도의 정감 있는 표현으로 체험하러 오시는 분들의 웃음을 자아냅니다. :-)




 



충청도 사투리가 적혀있는 곳에서 체험하는 줄 알았는데

체험장, 강의실에서 체험을 하더라고요.


체험은 미리 전화로 꼭 예약을 해야 합니다.

10인 이상 단체여야 가능한 프로그램이지만 예약팀이 있을 때에는
개인도 추가 인원으로 신청할 수 있어요.

코로나로 인한 체험학습 여러 팀이 취소된 관계로 간신히
고추장, 한과체험을 하는 초등학생들과 같이 진행하였습니다.


같이 동행했던 지인과 한과체험만 하기로 해서
시간이 좀 남아있는 관계로 사무실, 직판장으로 향했습니다.




 



사무실 입구에 KBS 6시 내 고향 전국 명소에 소개된 사진과
할매들의 귀여운 모습을 담은 사진들이 보였어요.

오래전, 다큐 3일에도 나왔던 기억이 있어서 그런지 낯설지 않은 친근함이 느껴졌어요.

매스컴과 입소문으로 유명세를 탄 곳이라 이제는 아는 사람들은 다 아는 유명한 곳이었어요.





 
 
 



로컬푸드로 생산한 제품들이 한가득이에요.

각종 효소들과 된장, 고추장, 청국장, 장아찌, 조청, 현미 과자, 누룽지,
검은콩볶음, 들기름, 참기름, 나물, 흑미 등

다양한 종류의 상품들이 진열되어 있습니다.



 
 
 
 



할매들의 반란, 할매 코믹스

만화로 꾸며진 평균연령 70대 언니들의 유쾌한 창업 이야기와

까칠할매, 방콕할매, 도도할매, 순정할매의 간단한 소개와 올미원의

선물세트가 소개되어 있었어요.


할매들의 정성이 담긴 인생 손맛!

명절이나 어르신 생신 선물, 어버이날, 스승의 날, 아이들 간식으로도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지역 농가에서 직접 재배한 100% 국내산으로 만들어서 건강한 간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한 방역지침에 따라 방명록을 작성하고 손소독, 체온 측정 후 드디어 체험장 입성!

곳곳에 각종 자격증과 상장들이 걸려 있었어요.




 



할매들의 캐릭터를 액자에 넣어 나란히 세워놓았는데 너무 귀엽지 않나요? :)



 
 
 
 
 
 
 
 
 
 



한과 만들기에 앞서 사무장이 할매들의 반란에 관한
백석 올미마을 설립 과정, 성장 배경 이야기와 함께

전통 발효과들 만들기 과정을 미리 영상으로 보여주고 상세한 설명을 해주었습니다.




 



드디어 한과 만들기 도전!

미리 튀겨진 쌀과자와 튀밥, 완성된 한과를 담아둘 바구니를 먼저 주셨어요.




 



미리 튀겨 준비해 주신 과자를 조청에 듬뿍 묻혀줍니다.


이때 주의해야 할 점!

과자를 미리 조청에 담가 놓으면 과자가 물러지고 모양이 변형될 수 있으니

꼭 과자를 하나씩 조청이 묻혀내야 합니다.




 




조청에 묻힌 과자를 튀밥에 올려놓고 서로 달라붙지 않도록 골고루 튀밥을 묻혀줘도 되고

양푼이 자체를 들고 쉐키쉐키 흔들어주면 튀밥이 더 예쁘게 붙는다고 합니다.





 



완성된 한과의 모습이 너무 예쁘고 귀엽습니다.




 
 



완성된 한과를 바구니에 한가득 담고 시식 시간도 가져보았습니다.

한과는 식어야 더 바삭하고 맛있다고 하는데 뜨거워도 이렇게 맛있을 줄이야~ :)

매실이 들어간 조청이라 약간 달콤새콤 하고 듬뿍 묻힌 조청과 튀밥이 입안에 퍼지면서

고소하고 기분이 좋아지는, 둠칫 두둠칫~ 어깨춤이 절로 나오는 맛!

역시 뭐든 갓 만들어서 먹어야 맛이 더더욱 좋을 것 같아요.





 



적당히 식혀준 후 미리 준비해 두었던 박스에 옮겨
예쁘게 포장을 해주면 한과 만들기 완성입니다.

한과 만들기 어렵지 않아요~ :)





 




한과 체험은 오전 10시 40분부터 시작해서 11시 40분경에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약 1시간 정도 걸렸네요.

점심 준비가 덜 된 관계로 잠시 기다리면서 매실 진액을 맛보았어요.

진한 원액이라 생수랑 희석해서 냉, 온수를 섞어 약간 따뜻하게 마셔주니 좋았어요.

속이 편안해지고 면역력이 올라가는 느낌! 기분 탓일까요? :)





 





아침 일찍 나오기 바빠서 허기를 달래느라 음식 사진을 찍는 걸 깜빡했네요.
ㅜ_ㅜ 항공샷으로 식판만 찰칵~

국그릇에 담겨있는 게국지가 별미 중에 별미! 무한리필이라 게국지만 두 그릇 순삭 :)

사진 정리하다 보니 또 생각이 나고 군침이 돕니다.

코로나 사태가 잠잠해지면 또 다른 체험하러 가봐야겠어요.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코스가

구비되어 있으니 가벼운 마음만 가지고 방문하시면 됩니다.

체험을 마친 후에 할매들의 인생 손맛이 들어간 식사도 드시면 좋을 것 같아요.


아이들과 현장체험 겸 당진 여행 계획 중이라면 백석 올미마을 강추!

아이들에겐 특별한 추억 만들기가 시작되고 어른들에겐 추억의 맛을 되살려주는

잊 못할 멋진 인생 경험 만들어 보아요~^^



▶운영시간 : 오전 9시 ~ 오후 6시

▶체험 시간 : 체험 별 상이

▶휴무일 : 주말, 공휴일

▶위치 : 충남 당진시 순성면 매실로 246 (주차장 무료)

▶체험 문의 : 041) 353-7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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