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안소미 씨, 당진에서도 빵빵 터뜨려 주세요!"
KBS 제24기 공채 개그우먼 안소미 씨가 당진시의 홍보대사로 위촉되었습니다. 지난 4월 20일 당진 청년센터에서 열린 청년콘서트에 MC로도 참여한 안소미 씨는 지난 해 당진시 합덕읍 출신 동갑내기 남편과 결혼하며 당진시와 인연을 맺게 되었습니다.
위촉식이 진행된 당진시청 접견실로 같이 가보실까요?
안소미 씨가 당진시 명예대사로 위촉된 소감을 전하는 모습이에요.
안소미 씨는 자신의 약력이 소개될 때 부끄러우셨는지 고개를 들지 못하고 매우 부끄러워하셨답니다. 하지만 막상 소감을 이야기 할 때 너무 멋지게, 그리고 웃기게 이야기를 잘 해주셔서 접견실이 웃음바다가 되었답니다!
공식적인 위촉식이 모두 끝난 후 안소미 씨께 따로 인터뷰를 요청드렸는데요,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흔쾌히 영상촬영에 협조해주셨습니다. 특히 영상 마지막 즈음에 예측하지 못한 퍼포먼스를 보여주셔서 조금 깜짝 놀랐답니다!
역시 연예인은 연예인이네요~
앞으로 안소미 씨는 3년 간 당진시의 홍보대사로서 국·내외 활동 중 당진시의 시정 홍보물 제작에 모델과 리포터로 참여하게 되며, 당진시의 우수 특산품을 홍보하게 됩니다.
특히 당진시 대표 축제인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기지시줄다리기 축제를 비롯하여 합덕읍 연꽃축제 등 지역의 크고 작은 축제와 행사에 참여해 당진을 알릴 예정입니다.
안소미 씨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와 서해안 중심도시 당진시의 에너지가 만나 서로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됩니다! 앞으로 안소미 씨 많이 사랑해주시고, 당진시도 많이 사랑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