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2층 지상3층 건물이 무너지는데 걸리는 시간 1분'
삼풍백화점 참사를 모티브로 하여 쓴 아이돌 콘서트장에서 붕괴 사고를 당한 소녀들의 이야기다.
이태원, 세월호 등 어른들이 만든 참사를 '잊지 않고, 기억하고, 바로잡는 일'에
청소년들이 함께 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쓴 이 소설을 청소년들이 꼭 읽어보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