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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살아 있는 심리학 이야기
- 저자 : 류쉬에
- 출판사 : 글담출판
- 추천년월 : 2018.02
- 출판일 : 2014
- 페이지수 : 272쪽
- 작성자 : 사서팀
- 조회수 : 1169
<2018. 2월 시립도서관 추천도서>
『10대가 묻고 18명의 심리학자가 답하는 살아 있는 심리학 이야기』는 중학교에서 심리학을 가르친 경험이 있는 저자가 청소년의 입장에서 알기 쉽게 수업하는 느낌으로 쓴 독특한 형식의 심리학서다. 한 번쯤 들어봤음직한 프로이트, 융, 아들러 같은 익숙한 심리학자뿐만 아니라 특별히 페스팅거, 올포트, 트버스키 같은 낯설지만 꼭 알아둬야 하는 심리학자까지 편식하지 않고 고루고루 다양한 시선에서 조명했다는 점이 눈에 띈다.
무엇보다 총 18명의 심리학자들이 각자 강단에 서서 자신들의 개념을 핵심만 짚어 수업하기 때문에 중요한 내용을 귀 기울여 들어볼 수 있다. 누군가의 입을 빌어 듣는 게 아닌, 심리학자 입에서 바로 듣기 때문에 소설 같은 이야기이지만 또 사실적이며 직접적이다. 옳고 그름, 열등감, 외로움, 리더십, 성격, 거짓말, 사랑 등 마음속 깊은 곳에서 울려오는 ‘삶의 근본적인 물음 18가지’에 대해 속 시원히 대답해준다.
출처: 교보문고
『10대가 묻고 18명의 심리학자가 답하는 살아 있는 심리학 이야기』는 중학교에서 심리학을 가르친 경험이 있는 저자가 청소년의 입장에서 알기 쉽게 수업하는 느낌으로 쓴 독특한 형식의 심리학서다. 한 번쯤 들어봤음직한 프로이트, 융, 아들러 같은 익숙한 심리학자뿐만 아니라 특별히 페스팅거, 올포트, 트버스키 같은 낯설지만 꼭 알아둬야 하는 심리학자까지 편식하지 않고 고루고루 다양한 시선에서 조명했다는 점이 눈에 띈다.
무엇보다 총 18명의 심리학자들이 각자 강단에 서서 자신들의 개념을 핵심만 짚어 수업하기 때문에 중요한 내용을 귀 기울여 들어볼 수 있다. 누군가의 입을 빌어 듣는 게 아닌, 심리학자 입에서 바로 듣기 때문에 소설 같은 이야기이지만 또 사실적이며 직접적이다. 옳고 그름, 열등감, 외로움, 리더십, 성격, 거짓말, 사랑 등 마음속 깊은 곳에서 울려오는 ‘삶의 근본적인 물음 18가지’에 대해 속 시원히 대답해준다.
출처: 교보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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