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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이 더 많은 세상이라면(청소년 서평/송산중 최서현)
[청소년] 장애인이 더 많은 세상이라면(청소년 서평/송산중 최서현)
  • 저자 : 박윤영
  • 출판사 : 뜨인돌
  • 추천년월 : 2024.06
  • 출판일 : 2023.10.
  • 페이지수 :
  • 작성자 :
  • 조회수 : 402
사람들 대부분이 장애인이고, 소수가 비장애인인 사회는 어떨까? 이 책은 장애인·비장애인 커플인 저자가 청소년들에게 장애인 차별의 현실을 설명한다. 비장애인이 당연하게 누렸던 것들, 해오던 것들이 장애인에게는 쉽지 않고 거대한 장벽 같다. 챕터 마지막 ‘장애인이 더 많은 세상’에서는 장애인이 다수인 상황에서 비장애인이 겪을 수 있는 차별을 보여주면서 동등한 인권에 대해 생각하게 된다.
서평
박윤영, 채준우 라는 작가가 쓴 책의 이름은 장애인이 더 많은 세상이라면 이라는 책이다.
박윤영, 채준우 작가는 좌출우돌 유럽여행기, 너와 함께한 모든길이 좋았다.를 함께 썼다.
두 작가는 신체의 장애를 떠나 우리와 같은 평범한 사람이다.
이책은 많은 장애인이 나오고 운영, 준우라는 사람이 주인공이며 작가의 실제 이야기이다.
이 이야기는 이 둘의 사랑, 우정속에서 속상한 일과 힘든일을 주인공들이 함께 이겨내며 어려운 일들을 해결하는 것의 기쁨을 느꼈다.
책을 읽고 느낀점은 나쁜 사람들이 장애인에게 비판과 비난을 해서 싫었고 그 과정에서 장애인들이 상처를 받고 슬픔과 힘들일을 많이 겪고 있있다. 제가 제일 인상 깊었던 내용은 「아동과 청소년의 의무교육을 명시한 초등교육법, 국민기초생활보장법, 근로기준법, 장애인차별금지법, 청소년보호법ㄴ, 최저임금법 등 같은 것들이다.」 (p135)이라는 이야기가 좋았다. 이 법들을 알아가고 학생들에게 가르치면 좋을 거 같아서 인상 깊은 내용이라고 생각했다.
이 책의 좋은점은 장애인 차별금지법에 대해 알아서 좋았고 다른 사람들이 이 책을 읽고 장애인에 대해 알았으면 좋겠다. 또 이 책을 읽으면서 장애인에게 자유를 주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이 책은 아이들이 봐도 재밌고 어른들이 봐도 재미있을 것 같다.
아쉬운 점은 그림이 많이 안 나와서 지루했다. 그래도 재미있었다. 그래서 나는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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