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7월 시립도서관 추천도서>

그림 작가 윤영숙의 『웅덩이』. 비가 쏟아지는 날, 심심한 마음에 혼자서 집 밖으로 놀러나온 소년이 겪게 되는 신비롭고 환상적인 모험 속으로 아이들을 초대하고 있다. 글 없이 오직 그림만으로 이야기를 진행시켜나간다는 것이 특징이다. 아이들이 그림을 보며 자신만의 이야기를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이끈다. 아이들의 사고력과 어휘력과 창의력, 그리고 상상력을 풍부하게 발달시켜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