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제 ‘내가 사랑하는 그 색의 비밀’처럼 이 책은 우리가 자주 기억하고 사랑하는 11개의 색을 나누어 ‘방’으로 만들었다. 왜 파란색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많은지, 왜 회색 유니폼이 ‘저주받은 유니폼’이 되었는지 등등. 이 책은 각 색이 상징하는 의미, 나라과 기업에서 특정 색을 선호하게 된 이유 등을 스포츠, 음악, 대중문화 등에 걸쳐 각 방에 역사적인 이야기와 사진으로 생동감있게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