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학자가 들려주는, 원자부터 인간까지 이어지는 흥미로운 이야기를 담고 있다. 과학을 잘 모르는 사람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복잡한 개념을 친절하게 풀어낸 점이 인상적이다. 인간과 세계에 대한 깊은 통찰이 담겨있어, 과학과 인문학을 넘나드는 독서를 원하는 이들에게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