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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똥 도둑질
- 저자 : 정란희
- 출판사 : 휴먼어린이
- 추천년월 : 2017.09
- 출판일 : 2013
- 페이지수 : 36쪽
- 작성자 : 사서팀
- 조회수 : 2313
<2017. 9월 시립도서관 추천도서>
똥을 훔쳐가면 부자가 된대!
동화작가 정란희의 글과 그림작가 홍영우의 그림이 만난 『똥 도둑질』. 평안북도 강계 지방에서 많이 볼 수 있었던 우리나라 풍속인 '똥 도둑질'에 대해 다루는 그림책입니다. 정월 초하룻날 첫 닭이 울자마자 부잣집에 들어가서 똥거름을 도둑질하는 풍습 속에 담긴 우리 조상의 소중한 지혜와 가르침을 배우게 됩니다. 특히 귀중하게 품고 있는 꿈을 스스로 이루어나가도는 비결을 일깨워줍니다.
칠석이와 팔석이는 최 부자네 담 옆을 기웃거렸어요. 담 너머로 최 부자네 마당이 보일락 말락 했지요. 최 부자네 마당에는 새똥, 닭똥, 개통, 소똥, 그리고 돼지똥 등 똥이 산처럼 쌓여 있었어요. 최 부자가 모아 놓은 똥이었지요. 칠석이와 팔석이는 최 부자네 똥을 훔치면 부자가 된다는 소문을 들었어요. 그래서 최 부자네 똥을 훔치기 위해 항아리까지 들고 온 것이었는데…….
출처: 교보문고
똥을 훔쳐가면 부자가 된대!
동화작가 정란희의 글과 그림작가 홍영우의 그림이 만난 『똥 도둑질』. 평안북도 강계 지방에서 많이 볼 수 있었던 우리나라 풍속인 '똥 도둑질'에 대해 다루는 그림책입니다. 정월 초하룻날 첫 닭이 울자마자 부잣집에 들어가서 똥거름을 도둑질하는 풍습 속에 담긴 우리 조상의 소중한 지혜와 가르침을 배우게 됩니다. 특히 귀중하게 품고 있는 꿈을 스스로 이루어나가도는 비결을 일깨워줍니다.
칠석이와 팔석이는 최 부자네 담 옆을 기웃거렸어요. 담 너머로 최 부자네 마당이 보일락 말락 했지요. 최 부자네 마당에는 새똥, 닭똥, 개통, 소똥, 그리고 돼지똥 등 똥이 산처럼 쌓여 있었어요. 최 부자가 모아 놓은 똥이었지요. 칠석이와 팔석이는 최 부자네 똥을 훔치면 부자가 된다는 소문을 들었어요. 그래서 최 부자네 똥을 훔치기 위해 항아리까지 들고 온 것이었는데…….
출처: 교보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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