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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식물의 인문학
- 저자 : 박중환
- 출판사 : 한길사
- 추천년월 : 2017.10
- 출판일 : 2014
- 페이지수 : 396쪽
- 작성자 : 사서팀
- 조회수 : 2131
<2017. 10월 시립도서관 추천도서>
사람이 식물을 닮았으면 좋겠습니다!
식물세계에도 권력이 있고, 경제와 경영이 있다. 하지만 식물의 치열한 생존 경쟁에는, 동물의 세계에선 볼 수 없는 상생의 미덕과 공존의 조화가 있다. 식물은 경쟁하지만 다투지 않고 타협하고 상생하며 공존한다. 따라서 식물세계에는 절대 강자도, 절대 약자도 없다. 식물생태가 풍요로운 이유이다.
『식물의 인문학』은 이러한 특성을 지닌 식물을 통해 인류 문명의 역사와 미래를 짚어본 책이다. 나이 쉰을 코앞에 두고 원예 사업을 시작한 저자가 공부하고 생각한 것들을 모은 글로, 딱딱한 전문용어나 난해한 이론을 피하고 정치·경제·비즈니스·문학·음악·영화·의학·역사 등 다양한 이야기를 통해 인류의 새로운 5,000년 문명사를 이야기한다.
출처: 교보문고
사람이 식물을 닮았으면 좋겠습니다!
식물세계에도 권력이 있고, 경제와 경영이 있다. 하지만 식물의 치열한 생존 경쟁에는, 동물의 세계에선 볼 수 없는 상생의 미덕과 공존의 조화가 있다. 식물은 경쟁하지만 다투지 않고 타협하고 상생하며 공존한다. 따라서 식물세계에는 절대 강자도, 절대 약자도 없다. 식물생태가 풍요로운 이유이다.
『식물의 인문학』은 이러한 특성을 지닌 식물을 통해 인류 문명의 역사와 미래를 짚어본 책이다. 나이 쉰을 코앞에 두고 원예 사업을 시작한 저자가 공부하고 생각한 것들을 모은 글로, 딱딱한 전문용어나 난해한 이론을 피하고 정치·경제·비즈니스·문학·음악·영화·의학·역사 등 다양한 이야기를 통해 인류의 새로운 5,000년 문명사를 이야기한다.
출처: 교보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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