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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자 추천 도서난생신화 조작사건
난생신화 조작사건 책의 상세내용을 확인하는 표로 제목, 작성자, 연락처, 이메일, 지은이, 출판사, 출판일, 페이지 수, 허가여부, 첨부로 나뉘어 설명합니다.
제목 난생신화 조작사건
작성자 육지향 연락처 청소년 서평 이메일 원당중학교
지은이 김종렬 출판사 다림 출판일 2019
페이지 수 160 허가여부 B
첨부
<난생신화 조작사건>의 저자인 김종렬은 경기도 파주에서 태어나 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과를 나왔다고 한다. 김종렬작가는 <난생신화 조작사건> 이외에 <길모퉁이 행운 돼지>, <우리의 소원은 독립이오>, <꺼지지 않는 불꽃>이 있다고 한다. <난생신화 조작사건>은 가짜뉴스의 위험성에 대해서 나와있다.
민들레시의 시장은 자신의 비리 의혹을 덮기 위해서 산모에게서 알이 태어났다는 난생신화를 꾸며 가짜뉴스를 보도한다. 처음에는 사람들도 믿지 않았지만 가짜 알을 공개한 후에 사람들은 이 가짜뉴스를 철썩 믿어버리게 된다. 이 난생신화는 사람들의 입을 타고 일이 더 커지게 된다. 이 커진 일을 막기 위해서 민들레 시장은 누군가 알을 유기했다고 하며 보도를 했고 경찰서장과 과학수사팀이 수사를 하고있었다. 그러면서 수사가 되며 그 알은 민들레 농장의 알 모형이라는 것이 들어났고 진짜 뉴스가 시민들에게 보도되며 이 사건은 민들레시의 시장이 자신의 비리 의혹 사건을 덮기 위해 있던 일이라는 허무한 뉴스가 나오고 끝났다.
이 책에서 좋았던 점은 책 내용 자체가 가짜뉴스의 위험성을 잘 알려주는 것 같아 좋았었다. 특히나 시장(정부), 일부 경찰, 미디어까지 합쳐지면은 시민들은 이런 가짜뉴스와 같은 것을 알아내기 쉽지 않고 그냥 당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 같아서이다. 다만 아쉬운 점은 이 일은 조금만 조사를 하거나 전문가들도 이 일에 크게 관심을 가져 사실 확인을 한다하면 쉽게 끝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오히려 알이 유괴된 큰 사건이라느니 더 부추기고 있는 모습이 현실이 될 수 있다고는 생각을 하지만 사람들이 사실에는 너무 관심이 없었던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은 4학년 1학기 국어와 6학년 2학기 국어에 참고 되어있는 책이라고 하니까 주요 독자층은 초등 고학년이 읽으면 좋은 책이라고 생각이 되었다. 또한 전체적인 느낌은 난생신화에 대한 가짜뉴스를 바탕으로 가짜뉴스를 믿게 되는 그런 심각성에 대해 잘 알게 되는 그런 느낌을 주고 있고 스토리 자체도 탄탄해서 재밌게 읽었던 것같고 가짜뉴스와 진짜뉴스에 대한 다시 짚고 넘어갈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 담당부서 : 사서팀 합덕도서관
  • 담당자 : 김도희
  • 연락처 : 041-360-6911
  • 최종수정일 : 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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